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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벌을 주거나 사람을 죽이는 사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제가 벌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은 벌이 아닙니다.
피조물차원에서는 벌이라고 생각하지만...창조주입장에서는 사랑입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노아홍수,소돔과 고모라,
시내산에서 송아지우상숭배자들에 대한 사형집행,
전쟁을 통해 악한 민족들을 멸망시키시는 많은 사건들,
웃사의 죽음,
사도시대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등등

이런 사건들을 보노라면
하나님의 품성이 과연 사랑인가 의심스러울수 있습니다.

악한자를 대적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원수들을  죽이실수 있는가?

원수가 배고프거든 먹여주고 목마르거든 물을 주라고 하시고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항상 용서하라고 하신 분이
용서는 커녕 어떻게 그렇게 가혹한 벌을 내릴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실겁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부조와 선지자 28장 <시내에서의 우상숭배>를 읽으면 도움이됩니다.
중요부분을 발췌하자면

<하나님은 반역에 고착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파멸로 인도하지 않도록 그들을 죽게 하신다.
가인의 목숨을 살려 두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죄를 처벌하지 않고 방임하는 결과가 무엇인가를 온 우주에 예증해 보여주셨다.....

시내산에서의 배도도 그러했다.
범죄에 대한 형벌이 신속하게 집행되지 않으면 동일한 결과가 다시 일어났을 것이다.
이 세상은 노아의 때와 같이 부패하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이 범죄자들이 처벌되지 않았더라면 가인의 생명을 살려 둠으로 일어난 결과보다 더 큰 재앙들이 연달아 일어났을 것이다.

수백만에게 불가피하게 내릴 심판을 막기 위하여 수천 명이 고통을 당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긍휼이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소수를 벌하셔야 했다.
이스라엘의 행복과 또 모든 후세대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그 범죄가 빨리 처벌되어야 했다.

그리고 죄인들 자신에게 있어서도 그들이 빨리 악한 행로에서 끊어지는 것은 결코 적지 않은 자비스러운 배려였다.
그들의 목숨이 부지되었다 하더라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반역하도록 만든 그 같은 정신이 그들 중에 증오와 분쟁을 일으켜 결국 그들은 서로 죽였을 것이다.
그 범죄가 빨리 그리고 매우 가혹하게 처벌된 것은 세상에 대한, 이스라엘에 대한 그리고 범죄자들에 대한 사랑에서였다. >

결국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벌을 주는 것처럼 보이거나 사람을 죽이시는 이유는
범죄자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그리고 후에 전개될 지구역사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즉,우리가 보기에는 벌처럼 보이지만...하나님입장에서는 사랑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벌주시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건들을 보고
죄인이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거나 죄에 대한 보응을 받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죄에 대한 대가는 피조물을 창조한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지불하셨습니다.


부조와 선지자의 처음에 있는 다음 글이 모든 성경해석의 기초가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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