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엘렌화잇의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이라는 책을 보면

<오직 자원하는 순종의 생애로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봉사를 할 수 있으므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들은 반드시 순종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가 사리를 분별할 나이가 되기전에 순종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참다운 공경은 순종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라.
하나님께서는 요긴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분부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는 것만큼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공경을 나타낼 수 있는 길이 달리 없다.

 

자녀들에게 제멋대로 행동하게 하는 특권을 주는 맹목적인 애정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가 그의 본성적인 충동을 좇도록 용납하는 것은 그로 하여금 타락하게 하고 악한 일에 능란하게 되도록 용납하는 것이다.

현명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네 자신의 선택을 따르라. 네가 가고 싶은대로 가라. 네가 원하는 대로 행하라”고 말하지 말고
 “주님의 교훈을 청종하라”고 말할 것이다.

가정 생활의 아름다움이 훼손되지 않도록 현명한 규칙과 제약을 만들어서 시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린이를 제 뜻대로 버려두므로 생기는 악을 묘사하기란 불가능하다.

유년시절의 태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 중의 얼마는 실제적인 교훈을 줌으로써 후일에 정신을 차리기도 하나
많은 사람들이 유년과 청소년 시절에 단지 부분적이요 편파적인 교양을 받으므로 영원히 잃어버린 바가 된다.

버릇이 나쁜 아이는 일생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야 한다.
시련과 실망과 유혹을 당할 때에 그는 그의 훈련 받지 못하고 그릇 지도된 의지를 좇을 것이다.

순종하기를 전혀 배우지 않은 아이들은 약하고 충동적인 품성을 소유하게 된다.
 저들은 지배하려고 애쓰면서도 복종하기를 배운 적이 없다.

저희에게는 고집센 성미를 제어하거나 그릇된 습관을 바로 잡거나 억제되지 않은 의지를 복종시킬 도덕적 능력이 없다.
교육받지 못하고 훈련받지 못한 유년시절의 과오는 장성한 남녀의 때에 이어 받는다.
왜곡된 지성은 참과 거짓을 거의 식별할 수 없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9 신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Jane Lee 2008.04.02 2101
1658 세계경제 침체 걱정 글 보고 올립니다: 타이타닉 호에서 뛰어내릴 준비: 우리 농업 살리기 안병선 2008.04.04 2055
1657 더 건강한 괴짜들이 벌이는 건강법: 인구 줄이기 운동 등 안병선 2008.04.04 2061
1656 지금 세계체제, 중도자유주의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세계체제 분석 독후감 안병선 2008.04.04 2280
1655 미제국주의는 2020년 안에 망할 것이고 미국민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된다: 요한 갈퉁 박사의 동아시아 평화 비전 강연에서 안병선 2008.04.04 2395
1654 두손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유묵 2008.04.04 2088
1653 이상구 박사의 비만강좌와 대한가정의학회의 비만치료법 안병선 2008.04.06 2579
1652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7
1651 가장 강렬한 열정을 일으키는 옥시토신과 정신의학적 전이 안병선 2008.04.09 3452
1650 답 바람. Jane Lee 2008.04.11 2276
1649 웃사의 죽음! 누가 죽였을까? 남양우 2008.04.14 2941
1648 역시 가장 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장동기 2008.04.16 2191
1647 강의 - 전원생활과건강 정하늘 2008.04.17 2365
1646 뉴스타트빌리지가 이렇게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조석훈 2008.04.17 2518
1645 센타 후보지를 강원도 횡성 강림지구 로 이전 함니다 정하늘 2008.04.17 2569
1644 “웰빙 반찬 제공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대구 칠성교회 이미경 2008.04.18 3123
1643 책 '면역혁명' 독후감: 찬 물, 소염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면 암에 잘 걸린다. 안병선 2008.04.18 3325
1642 뉴스타트센타 가족들과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송신일 2008.04.20 1938
1641 마음과 생기가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십시요. 장동기 2008.04.21 2360
1640 박사님 안녕하신지요. 오기섭 2008.04.23 1897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