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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23:17

복 받는 날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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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으면서 말씀 속으로 내가 걸어 들어 갔으면 좋겠읍니다
옛날에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과 등돌리고 걸어 나왔던 에덴동산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 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걸어 들어 갔던 것처럼 ...

박사님의 강의 중에 창조의 역행을 말씀하셨는데 나온데서 돌아가는 역행을 하고
싶어요.

요즈음 나의 생각의 대부분은 값없이 흘려 보내주는 이 생명수를
누게에게 알려 줄까 눈뜰때 부터 눈감고 잠에 들어 가기전 까지 입니다.

 

이번 연말에 아들들이 사준 선물을 돌려 주고, Ipod 이라는것을 사 달라고 했읍니다.
산책길에 말씀과 동행 하려고...

하나님의 심정을,안타까운 심정을 인생의 마음속에 가져다 주신
배달부 박사님께 무진장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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