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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00:19

배우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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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화잇의 <그늘없는 가정>에 보면

<여기에 심사 숙고해야 할 문제들이 몇 가지 있으니,
그대와 결혼하려는 사람이 그대의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그는 절약할 줄 아는 사람인가 혹은
결혼하면 허영과 모양내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기가 번 것뿐 아니라 그대가 번 것까지를 다 써버릴 것이 아닌가?
이 방면에 대한 그의 원칙들은 올바른 것인가?  하는 따위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에 정신이 빠져 버린 남자들은
마치 이런 문제들은 가치가 없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니,
그것은 이런 문제들이 그대의 장래의 생애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아내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그의 성품을 살펴라.
그 여자는 참을성 있고 근실한 사람이 될 것인가?

혹은 그대의 부모들이 바야흐로 의지할 강한 아들이 요구되는 때에 그대의 부모에 대한 보호를 중지하지는 않을 것인가?
그리하여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쾌락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남편을 그 부모들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그들로 애정 있는 며느리를 얻는 대신에 한 아들을 잃도록 하지는 않을 것인가? >

 

<장래의 남편들에게 요구되는 자질들 ―
여인마다 결혼 서약을 하기 전에 자기로 더불어 운명을 걸고 연합하려는 남자가
과연 존경할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미리 알아봐야 한다.

그의 과거의 경력은 어떠하였는지?
그의 생애는 깨끗한지?
그의 사랑은 고상하고 품격을 향상하게 하는 사랑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한갓 감정적으로 귀여워하는 사랑인지?

남자가 자기를 행복하게 할 품성의 특질들을 가지고 있는지?
남편의 애정에서 참된 화평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지?
아내로서의 자기 개성을 보존하도록 허용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판단과 양심이 남편의 그것에 복종하고 제어되어야 할 것인지? …

구세주의 요구를 최고의 것으로 높일 수 있는지?
몸과 마음과 생각과 뜻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보존될 것인지?
이런 문제들은 결혼 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여인들의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다.―5T, 362.

평화스럽고 행복한 결합을 희망하는 여인, 장래의 불행과 슬픔에서 피하기를 원하는 여인은
 자신의 애정을 바치기 전에 이렇게 물어 보라.

그의 어머니의 품성의 특징은 어떠한가?
그는 과연 자기 어머니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있는가?
그는 과연 어머니의 소원과 행복을 염두에 두고 있는가?

만일 그가 자신의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지도 공경하지도 않는다면,
과연 그가 자기 아내에 대해서는 존경과 사랑과 친절과 관심을 보여 줄 것인가?

신혼의 기분이 지난 후에라도 그는 나를 여전히 사랑해 줄 것인가?
그는 나의 실수에 대하여 관대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비판적이고 오만하며 독재적이 될 것인가?
참된 애정은 많은 실수들을 간과할 것이다.
사랑은 실수들을 가려내지 않을 것이다.―FE, 105.

순결하고 남성적인 특징의 소유자를 맞으라 ―
젊은 여인들은 순결하고 남성적인 특징의 성격을 소유한 남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정직한 남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남자만을 생애의 반려자로 맞도록 하라.―치료봉사, 326.

불경건한 자들을 피하라.
태만한 자들을 피하라.
 신성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천한 말을 쓰고 단 한 잔이라도 술 마시는 일에 탐닉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피하라.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의 구혼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

 

<지혜 없이 한 약혼은 파하는 것이 낫다 ―
그대가 결혼하려고 하는 이의 성품을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비록 약혼 단계에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그 약혼 때문에 꼭 결혼 서약까지 해야 한다거나  
또 사랑할 수도 존경할 수도 없는 이에게 그대 자신의 일생을 얽어매야 할 절대 불가피한 필연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 것이다.

조건적인 약혼 단계에 이르는 일에 대하여 아주 조심성 있게 할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결혼 후에 이혼하는 것보다는 약혼을 파하는 것이 훨씬 낫다.―FE,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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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석중에 있습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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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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