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2.10 00:19

배우자의 선택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엘렌화잇의 <그늘없는 가정>에 보면

<여기에 심사 숙고해야 할 문제들이 몇 가지 있으니,
그대와 결혼하려는 사람이 그대의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그는 절약할 줄 아는 사람인가 혹은
결혼하면 허영과 모양내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기가 번 것뿐 아니라 그대가 번 것까지를 다 써버릴 것이 아닌가?
이 방면에 대한 그의 원칙들은 올바른 것인가?  하는 따위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에 정신이 빠져 버린 남자들은
마치 이런 문제들은 가치가 없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니,
그것은 이런 문제들이 그대의 장래의 생애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아내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그의 성품을 살펴라.
그 여자는 참을성 있고 근실한 사람이 될 것인가?

혹은 그대의 부모들이 바야흐로 의지할 강한 아들이 요구되는 때에 그대의 부모에 대한 보호를 중지하지는 않을 것인가?
그리하여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쾌락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남편을 그 부모들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그들로 애정 있는 며느리를 얻는 대신에 한 아들을 잃도록 하지는 않을 것인가? >

 

<장래의 남편들에게 요구되는 자질들 ―
여인마다 결혼 서약을 하기 전에 자기로 더불어 운명을 걸고 연합하려는 남자가
과연 존경할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미리 알아봐야 한다.

그의 과거의 경력은 어떠하였는지?
그의 생애는 깨끗한지?
그의 사랑은 고상하고 품격을 향상하게 하는 사랑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한갓 감정적으로 귀여워하는 사랑인지?

남자가 자기를 행복하게 할 품성의 특질들을 가지고 있는지?
남편의 애정에서 참된 화평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지?
아내로서의 자기 개성을 보존하도록 허용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판단과 양심이 남편의 그것에 복종하고 제어되어야 할 것인지? …

구세주의 요구를 최고의 것으로 높일 수 있는지?
몸과 마음과 생각과 뜻이 순결하고 거룩하게 보존될 것인지?
이런 문제들은 결혼 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여인들의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다.―5T, 362.

평화스럽고 행복한 결합을 희망하는 여인, 장래의 불행과 슬픔에서 피하기를 원하는 여인은
 자신의 애정을 바치기 전에 이렇게 물어 보라.

그의 어머니의 품성의 특징은 어떠한가?
그는 과연 자기 어머니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있는가?
그는 과연 어머니의 소원과 행복을 염두에 두고 있는가?

만일 그가 자신의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지도 공경하지도 않는다면,
과연 그가 자기 아내에 대해서는 존경과 사랑과 친절과 관심을 보여 줄 것인가?

신혼의 기분이 지난 후에라도 그는 나를 여전히 사랑해 줄 것인가?
그는 나의 실수에 대하여 관대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비판적이고 오만하며 독재적이 될 것인가?
참된 애정은 많은 실수들을 간과할 것이다.
사랑은 실수들을 가려내지 않을 것이다.―FE, 105.

순결하고 남성적인 특징의 소유자를 맞으라 ―
젊은 여인들은 순결하고 남성적인 특징의 성격을 소유한 남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정직한 남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남자만을 생애의 반려자로 맞도록 하라.―치료봉사, 326.

불경건한 자들을 피하라.
태만한 자들을 피하라.
 신성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천한 말을 쓰고 단 한 잔이라도 술 마시는 일에 탐닉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피하라.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의 구혼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

 

<지혜 없이 한 약혼은 파하는 것이 낫다 ―
그대가 결혼하려고 하는 이의 성품을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비록 약혼 단계에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그 약혼 때문에 꼭 결혼 서약까지 해야 한다거나  
또 사랑할 수도 존경할 수도 없는 이에게 그대 자신의 일생을 얽어매야 할 절대 불가피한 필연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 것이다.

조건적인 약혼 단계에 이르는 일에 대하여 아주 조심성 있게 할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결혼 후에 이혼하는 것보다는 약혼을 파하는 것이 훨씬 낫다.―FE, 1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9 다큐"생명을 위하여" 잘 봤읍니다.. 박성태 2001.01.19 2384
1918 다이어트 정보하나드릴려구요~^^ 소형은 2008.11.17 1922
1917 다음카폐에 있던 궁금이와 답순이.. 박근혜 2005.09.09 1843
1916 다음카페 참여부탁합니다... 2004.05.09 1484
1915 다음카페 암동호회 김진복 2006.08.26 1953
1914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사건 장동기 2007.03.14 1774
1913 다윗의 인구조사로 인해 하나님께서 내리신 벌은 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장동기 2008.01.26 2512
1912 다윗의 인구조사로 7만명이 죽은 사건 장동기 2007.05.03 2169
1911 다윗의 인구 조사 황재연 2011.07.29 1287
1910 다윗과 돌 이야기 1 베레아 2019.01.16 295
1909 다운로드문의 시골사랑 2011.09.30 1116
1908 다운로드가 안되요 정욱 2005.07.25 1428
1907 다시~ 사랑하세요♡ Iloveyoumore 2018.04.21 221
1906 다시 흔들리며 박동혁 2002.11.07 1495
1905 다시 한번!! mp3 관련..^^ (부제: 컴맹의 비애..;;) 박근혜 2006.01.24 1463
1904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정재희 2002.04.21 1559
1903 다시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김명철 2000.12.20 2302
1902 다시 연락 드릴께요! 퍼온글 2003.09.26 1556
1901 다시 말씀 올립니다 ~~ 2 choihong 2014.05.27 643
1900 다시 1812 글의 질문을 배추꽃 2004.11.22 1291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