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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15:36

둘째 사망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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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의 고통

성경은 사람의 죽음을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으로 말하고 있다 

첫째 사망이란 지구상에 태어나서 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 그 사망을 말한다. 선악과의 영향으로 죄의 유전자에 의한 삶은 사망을 향한 생활이고 생활 자체가 고통의 바다(苦海)라고 할 만큼 괴로운 삶이다

생노병사(生老病死) 모두가 첫째 사망으로 인한 고통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모든 사람이 당하는 죽음의 종류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병사(病死) 사고사(事故死) 자연사 (自然死)인데 어느 것이나 죽을 때는 일생 최대의 고통을 겪게 된다

평안한 죽음을 우리의 조상들이 얼마나 부러워 했으면 고종명(孤宗命)이라고 하여 오복 중 하나로 여길 정도였을까 .

그러나 누구나 당하는 첫째 사망의 고통은 사실 둘째 사망의 고통에 비하면 너무도 가벼운 고통이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지만 둘째 사망을 취급하는 불 못에 대하여는 성경은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을 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죄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결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만들 수는 없지만 둘째 사망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은 물론 천사도 죽지 않도록 창조 하셨다. 그러나 천사장의 반역에 의한 죄의 시작은 온 우주의 오점이고 이 지구는 죄인을 치료하는 격리된 수용소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 문제를 해결하여 원래의 에덴으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에덴의 회복을 위하여 사단과 사단의 졸개들과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죄를 해결하지 않고 고집하는 악인들은 영원히 이 우주에서 없어져야만 한다.

이 과정을 천사와 모든 하늘 거민들 즉 지적인 존재들에게 공개가 되고 다시는 죄로 잘못된 세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로움에 대해 이 지구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증언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 증언을 위하여 악인 부활과 둘째 사망이 있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에 결코 모순되는 일이 아니다

영원 지옥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죽음을 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우려하는 것이 있다. 

악인들이 형벌을 받지 않고 흙으로 되돌아 간다면 누가 예수를 믿고 누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겠느냐는 것이다 마음 놓고 죄를 지을 것이 아니냐 그래도 지옥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살았을 때 죄짓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죽음을 잠이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심판이 있을 것을 말한다. 죄의 값을 치루는 형벌은 분명히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회개하고 예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사람은 그 형벌을 면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죄에 대한 취급방법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말 4:1).

어떤 사람들은 순식간에 멸망을 당하고 어떤이는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당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저희 행위에 따라서 형벌을 받을 것이다. 의인들의 모든 죄가 죄의 창시자 사단에게 옮겨지며, 사단은 그들의 받을 벌을 모두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단은 자기 자신의 반역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지르도록 미혹했던 모든 죄를 합하여 더욱 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 사단이 받을 형벌은 그가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한 자들보다 더 중하다. 그에게 미혹되어 타락한 모든 사람들이 멸망된 후에도 그는 살아남아서 고통을 받는다. 정결하게 하는 불길 가운데서 악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다. 뿌리와 가지 뿌리인 사단과 가지인 그의 부하들이 다 멸망한다.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었고, 성도들과 모든 천사들은 소리 높여 “아멘”을 외친다.’ 

살아남는 이들 425


세상이 하나님의 복수의 불길에 휩싸여 있는 동안 의인들은 거룩한 성에서 안전하게 지낸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한다(계 20: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는 소멸하는 불이 되시는 반면에 당신의 백성에게는 해와 방패가 되신다(시 84:11).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갈 5:21)며, 사단과 악한 천사와 더불어 “둘째 사망”인 “불못”(계 20:14)에 들어갈 것이다.

 계   2: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  20: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 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둘째 사망의 고통은 불의 뜨거움보다도 죄의 짐을 지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고통을 최고 많이 당하는 자는 죄의 창시자인 사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죄를 버리기를 거절한 악인들도 그들의 죄의 경중에 따라 그에 합당한 고통을 격어야 할 것이다. 

둘째 사망의 고통은 그 고통이 얼마나 클 것인가는 아무도 상상하기 힘들지만 아마도 영원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 못하지 않는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원을 받은 자들과 천사를 비롯한 모든 하늘의 지적 존재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창조로부터 재림까지의 하나님과 사단의 대 쟁투의 역사가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의 해석과 증언을 곁들여서 대단원의 드라마처럼 펼쳐질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악인들은 사단에게 이를 갈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곧이어 모든 자들의 입에서 일제히 환성이 터져 나올 것이다

“하나님은 진정 사랑이 많으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다.”

 사단이 형벌을 받고 악인이 소멸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는데 의견일치를 볼 것이다.

그동안 쌓여진 하나님에 대한 오해는 풀어질 것이다  이때 악인들은 그의 창조주와 작별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강력한 불이 내려와 이들을 소멸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거절한 뼈져린 후회가 이들의 심령을 한없이 아프게 할 것이다. 그것이 불에 타는 고통보다 훨씬 큰 것임을 알고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에 위배 되는 것이 아니다 온 우주를 정결케 하고 다시는 죄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온 우주에 증명하므로 대쟁투의 막을 내리게 되는 사건인 것이다 .

 그것은 하나님의 보복이 아니고 자기들이 살았을 때 뿌린 죄의 생활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그 값을 대신 치루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거절하므로 스스로 선택한 길 자기의 죄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없이 홀로 이 지구의 모든 사람의 죄의 값을 치루는 고통을 당하신 것이다  지금까지 둘째 사망의 고통을 당한 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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