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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4 11:47

알뜰 살뜰 건강법

조회 수 243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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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년중 행사 처럼 치르던 감기를 모르고 지낸지 따져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목이 간질간질 하다고 느끼면 이미 다음 증상이 되따라 오고
그다음 멈출수 없는 기침은 한달은 반가운 손님처럼 나를 떠나지 않았다.
 
건강 강의 프로그램에서 코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을 한번 본후
적어도 5-6년은 지난것 같다.
감기 침범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닌데, 박사님 강의 중의 말씀처럼 내 속에 백혈구 들이
조용히 해 치우는것을 알수있다.
왜냐하면 코를 세척하고 조금 있으면 노란 코덩어리가 쑥 빠지는 것을 보아
내 속에 백혈구가 감기균과 싸워서 나는 감기의 증상을 못느끼고 가볍게
지나간다.

이 방법을 특히 탄광에서 일하시는 광부들과 거리 미화원, 이런 분들이 코 세척을
한다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암과 투병하시는 분들은 모든 백혈구들이 암세포와 싸워야 하니
어쩔수 없이 오염된 환경에 살아야 하는 하루 하루이니
저녁마다 코 세척을 해주면 필요없이 귀중한 백혈구가 감기와 싸우느라 더 중요한
임무를 못할 수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떻겠읍니까?

이곳에서는 코세척기를 팔지만, 저는 한국에 유리 주사기, 관장 주사기 라고 하는 
50cc syringe 로 1000 cc 물에 소금 10 cc를 섞어주면 거의 생리식염수가 됨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숨은 입으로 쉬면서 오른쪽코로 생리식염수를 천천히 밀어넣어주고
그 물이 왼쪽코로 흘러 나오게 하고
다시 왼쪽을 해주면 됨니다.

몇번 해보시면, 어렵지 않고 고통스럽지도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물어 주세요.
조금이라도 여려분의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루다 자매님의  "모두 다 나처럼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간증 처럼,
여려분 모두 나처럼 감기를 모르고 사시는 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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