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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공원에 가면 많은 비둘기 들이 사람주위를 멤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 찌꺼기 들을 받아 먹으려고, 그들의 발을 보면 정상인 발가락이 없다.
동생보고 보라고 했드니 정말 그러네 한다.
편하게 맛있게 먹은 음식들이 그들의 정상적인 발가락을 희생해야 했다는것을 그들은 모를것이다. 우리집은 도시속에 전원처럼 나무가 많고 벽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다.
새들을 사랑하느 미국인들은 새먹이를 나무에 달아놓는다.
그들의 발가락은 무두 정상이었다.

한때 양로원에서 일할대 환자분들의 발가락을 관찰했다.
한사람도 정상인 사람이 없다.
그들은 침대에 들어갈때 까지는 신발을 벗지 않는다.
낮잠을 잘때도  신발을 신고 잔다.
 어떤책에서 우리 신체중에 발에 제일 박테리아가 많다고 하면 얼굴은 씻지 않아도 발은
씻고 자라고 하는 것을 읽었다.
우리는 그래도 신발을 벗고 사는 문화를 가진 덕분에 그리고 양변기 없이 살았기
때문에 나이 들어도 다리가 우리의 몸무게를 지탱해 주는 셈이다.
그들은 양변기를 평생 사용 했기 때문에 나이들면 양변기 않기도 일어서기는 더 힘든다.

양변기 대신 수세식이면서도 앉아서 용변을 하게 된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더 좋다.
항문이 무릎 아래로 내려가야 해부학적으로 장을 비우기가 용이하다고 함
그것을 아는 미국인들은 양변기를 쓰면서 발을 높여서 무릎이 항문위로 올라 가게 한다.

오래전에 일본에 갔을때, 작은 집에는 양변기도 있고, 쪼그리고 앉는 수세식을 보고 왔다.
그때 나도 집을 짓는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 하며.
좁은 땅에서도 화분에다 채솔르 심어 먹는것이 자극을 받아서 씨앗을 두 봉지 사다가 키워 먹었었다.
  이제 좀 발에 신경을 쓰고 살아 보면 어떨까요?
발이 망가지면 중요한 운동을 할수 없지 안아요?
스트레칭 할때 발가락 하나 하나를 뒤로 제쳐 주시는 것도 잊이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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