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2.25 23:28

103기 날적이

조회 수 2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생을 함께 하자고 약속했던 그녀를 떠나보내고

그녀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던 곳에

참가자의 가족이 아닌 봉사자의 자격으로

텅빈 무대와 객석을 일일이 확인하며

'아마 그녀도 이런 느낌이었을거야!!'

하고 흐르는 눈물을 그냥 흘려보냈다.

 

만나는 참가자 한 분 한 분은 나에게 그녀의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모든 정성을 다하려 노력 할 수밖에 없었고

만나는 봉사자 한 분 한 분은 그녀가 그토록 고마워하던 분들이었기에

모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갚고 싶은 심정이었다.

 

비록 그녀는 지금 내 곁에 있지 아니하지만

그녀가 내게 준 마지막 선물을 나는

소중히 소중히 간직해야 하겠지?

NEWSTART

그것은 삶의 처절한 희망가

NEWSTART

그것은 영원한 삶의 보증수표

 

훗날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이 오면

우리는 서로
 
기쁨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거야

 

NEWSTART

나에겐 눈물의 배열이요

희망의 글자요

사랑의 방정식!!!

 

< Small Size의 Service는 Superman이 되어 104기에도 계속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9 177기에서 두 명이 치유됐습니다. 3 가파 2015.09.30 976
3658 비우지 말고 채워라. 동예 2015.09.28 292
3657 주님은총 가득한 한가위! 체리 2015.09.26 301
3656 북가주세미나 2 Heajoo 2015.09.23 197
3655 십계명은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다윗 2015.09.04 277
3654 2부세미나의 중요성 무조건적사랑 2015.09.02 281
3653 2016년 1월일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냉무) 1 정광호 2015.08.30 269
3652 예수 믿습니까? 동예 2015.08.12 455
3651 물? 동예 2015.07.28 536
3650 멀쩡한 사람 CT찍다가 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다윗 2015.07.13 1194
3649 제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난 일 1 정회근(J J) 2015.07.12 817
3648 절(제사)하지 말라? 동예 2015.07.06 1214
3647 하나님을 믿지 않은 종교는 구원을 못받는가? 2 동예 2015.07.01 932
3646 Mama Sang A Song - Bill Anderson 1 다윗 2015.06.28 247
3645 성경연구(이상구박사 말씀에서 발췌 편집) 6 동예 2015.06.24 485
3644 두 삶 이야기 1 동예 2015.06.23 327
3643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동예 2015.06.17 455
3642 구미 이상구박사님과 장로교회 외삼촌 진리구원 2015.06.10 1102
3641 워메! 울산바위와 진드기님께 잡신들 끼어든겨? 도흠 2015.06.05 391
3640 두려움의 의미와 하나님의 품성 7 john1 2015.06.03 798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