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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02:04

하나님의 표정

조회 수 275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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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가 별을 잘못 측정했다고 그 별이 빛을 잃을까요?
누군가 장미를 호막꽃으로 착각했다고 그 향기가 줄어들까요?
 
옳고 귀한 사람을 오해한다고 그 사람의 참됨이 변할까요?
사람 앞에 인정받고  오해 받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람의 칭찬에 올라가고 구설수에 내려오는 인생이라면 또
그것이 당신 인생이라면-- 당신은 너무도 얄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을 위해 인기를 희생할까요? 인기를 의해 진실을
손실할까요? 일생에 한번쯤은 당해보는 유혹!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인기는 사람이 주고 진실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인기는 잠깐이요 진실은 영원합니다. 인ㄴ기를 타면 진실에서
멀어지고 진실에 사는 사람은 주님의 기뻐하심을 보게 됨닌다.

 사람  눈치를 보고 사는 인생 이상으로 고달픈 삶이 있을까요?
그보다 불쌍하고 불안하고 비루한 삶이 있을까요?
진실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표정을 쳐다보게 됨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 29;25

플레샌트 안식일 교회 김동헌 목사님의 글을 올림니다.
뉴스타트 식구들이 읽고 정념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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