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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잠이깨면, 저녁에 잠이 들기전에 말씀을 귀에 꼽고 듣는일이 나의 하루의 시작과 마침이 된지 수개월이 되었다.
오늘저녁에도 말씀을 귀에 꼽고 듣다가, 전에 내가 즐겨 읽는책중에서 읽은 말씀과 지금듣는 말
씀과 일치한다. 실물교훈인지 교육책에서 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내용인즉 " 도토리 속에 도토리 나무가 들어있다"란 말씀과 "우리 속에 하늘을 회복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이런 내용인것 같
읍니다.  말씀중에 러시아 사진찍는분이 물체를 찍는것이 아니고 물체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찍는데, 떡잎을 찍는데 다큰 나무잎 모양의 에너지가 찍히고, 나무에 구멍이 난곳을 찍으면 완벽한 나무잎에 다시 구멍이 난것이 찍힌다는 내용과 위의 책에서 읽은 내용을 잘 증명된것 같아서
늦은 밤이 이글을 쓴다.
 나는 아이팥을 사서 그곳에 238 개의 말씀을 모두 입력해서 매일듣고 있으며, 친구과 언니에게도 아이팥에 넣어주고, 친구는 며느리감에게 통화 하는 소리를 들으니, 신앙생활 40년에 이렇게
하나님을 가까이 느낄수 있는 말씀을 처음이라며 소개하는 말을들으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친구의  사위도, 천주교인인 부모님을 모시고 9월 집회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
말씀속에 걸어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아이팥을 사게 하시고 이제는
정말 말씀속에 동행하게 하심을 감사 드리며,  굻주리던 문둥이가 자기네 배를 채운다움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죄악이라고 하면서 성안에 들어가서 소식을 전했던 심정으로
이 글을 씀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이글을 읽으시고 나와 내친구처럼 행복한 동행을
해보시라고 이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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