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와 가정에서
가끔씩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 의견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엘렌화잇의 글을 찾아봤더니 다음의 글이 있더군요.
<복음교역자>의  <정치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중 일부를 발췌하자면,

 

 

<우리 교회와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은 어떤 정치가를 옹호하거나, 어떤 정치적 방법을 찬성한다든가 반대한다든가 하는 저희 편견을 밝히는 일에 마음대로 동조하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시켜서 각각 자기가 좋아하는 이론을 옹호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 이와 같이 동요되어서 저희 감정과 정치적 편견을 발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결과로 교회 안에 분열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정치적 문제를 잊어버리게 되기를 원하신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이 웅변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명시된 순수한 복음의 원칙들에 대해서 통일이 되도록 요구하신다.

 

우리는 정당들에 대해서 안전한 찬성 투표를 던질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에게 투표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정치적 계획에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정치나 불신자와의 어떤 결탁에서도 떠나야 한다.
또, 저들의 관심을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연결시켜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의 택한 백성 곧 선한 일에 열심한 백성으로서 나에게 충성을 보이라”고 말씀하신다.

 

정치적 분쟁에 가담하지 말고, 세상과 분리되어, 혼란과 다툼을 일으킬 사상적 요소들을 교회나 학교에 받아들이지 말라.
분쟁은 이기적인 인간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들어온 도덕적인 독소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이 밝은 식별력을 가지고, 그들의 감화력으로 진리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참되고 고상한 위엄을 갖추기를 원하신다. >

 

 

<그리스도께서는 법률과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판결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번 받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세상 일에 관여하기를 거절하셨다.

 

당신께서 건설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던 영적 대왕국-의의 왕국의 통치자로서 그분은 이 세상에 군림하셨다.
그분의 교훈은 이 왕국의 고상하고 깨끗게 하는 원칙을 명백히 하였다.

 

그리고, 그분은 여호와의 왕국을 지배하는 힘은 공의와 자비의 사랑임을 보여 주셨다.―9T, 2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9 제169기 정규프로그램 강의 생방송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1 워터호스 2014.09.23 474
3718 요리강습시간에... 1 하하호호 2015.01.19 474
3717 절망속에서도 가슴에 품은 소망 한 구절 8 오민환 2015.06.01 474
3716 신앙과 현실의 괴리에 대한 괴로움 7 서로사랑해요 2020.04.17 474
3715 오늘의 교회(정신을 차리자) 진드기 2015.02.24 475
3714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아무게 2019.10.01 475
3713 가슴 저리게 들려오는 음악 2 다윗 2015.01.01 479
3712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1 이상구 2019.09.25 479
3711 코로나도 뉴스타트로 극복할수 있습니다! 5 고객지원실1 2020.03.12 481
3710 나이가 들면서 ... 다윗 2016.01.04 482
3709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는 새언약이다 2 믿음으로의 2016.11.16 484
3708 성경연구(이상구박사 말씀에서 발췌 편집) 6 동예 2015.06.24 485
3707 한국 재림교회만 그런가요 ? 2 내가더사랑 2017.12.05 486
3706 건강식 레시피좀 부탁 드립니다 3 주님찬양 2016.02.19 487
3705 매일 아침 보내는 이상구박사 메시지 -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방이 새로 생겼어요. 사랑으로 2016.03.15 490
3704 자가면역질환 치유가 되었습니다!!! 1 송강 2018.03.24 490
3703 이박사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1 허대열 2016.09.12 491
3702 이상구박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hoborod 2019.10.30 492
3701 요한복음 8장 이끌림 2019.11.28 493
3700 구원의 확신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Conviction of Salvation) PAUL 2019.01.29 495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