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6.21 06:59

부끄러운 고백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안식일날 목사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오고 있었다.
대화중에 목사님도 아시고 내가 전에 나가던 교인부부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 부부가 종교때문에 갈라지게 되었는데, 목사님 말씀이 선과악의 싸움이었는가? 하신다.
내입에서 나도 모르게 아니요,악과악의 싸움이지요 라고 대답했다.

그말이 나온 동기는 절대선인 하나님앞에서는 선과악의 싸움은 성립될수 없다는 무의식적으로 나온 대답이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도 모르게 나도 악과악의 싸움을 했고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같은 어리석은자 또 없게 하기 위해서 용기내어 이글을쓴다.
20년을 넘게 아빠파를 따라같다.
어느날 부터 말씀에 은혜가 없는데, 지금은 말씀을 통해서 안맞는 주파수란것을 알았지만,
더 좋은 말씀을 못찾아서 _ good 에서 best 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구 박사님 말씀을 듣고 완전히 잘못된 방향인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곳에서 나를 대적자라고 부르며 나와는 상대를 말라고 해서 아무도 연락을하지 않는다.
 
 한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내용인즉 "그분은 모사라 아버지라, 전능자" 인데 어쩌다 그분을
따라 가다가 이 상구를 따라 같느냐고 ( 죄송합니다.)  장장의 편지가 왔다.
펀치를 맞고 펀치를 날리는 편지를 썼다.
 
진리를 알게 하려고 한것이 진선미의 근처에도 못갓고 악과악의 싸움이 된것을 알고_
사과의 편지를 보냈다.

그쪽과  내쪽의 차이가 있다면 나는 이것이 악과악의 싸움이었다는 것을 안것이고,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는 것과 나의 희망은 오직 주님께만 있다는것을 고백한다.

박사님 말씀속에 말씀에 가까이 나갈수록 나는 죄인입니다 거짓말쟁이 입니다라고.
나도 고백합니다.나는 죄인이며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9 만유인력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장동기 2007.05.20 1742
1878 ~지금쯤 듣고싶은 음악 - 바다의 협주곡 음악 2003.07.11 1743
1877 '향기 나는 종이 접기' 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 한선혜 2005.04.14 1743
1876 뉴스타트 마을 (2) 정하늘 2006.05.18 1743
1875 서은진,신혜 자매 화이팅! 써니 2003.07.20 1744
1874 남편이 폐섬유증진단을 받았습니다 최명옥 2006.09.08 1744
1873 이상구 박사님의 홈페이지를 알고 싶읍니다 이화영 2001.05.04 1745
1872 조용하고 공기맑은 가야산 중턱 초현대적 시설로 초대합니다. 구름산책 2001.08.19 1745
1871 생명운동 본부 직원들께 김미자 2003.04.01 1745
1870 선택이 중요한거 맞죠? 한스 2007.06.11 1745
1869 향수... 박지숙 2003.11.24 1747
1868 급히 도움 부탁드립니다. 정진우 2006.11.29 1747
1867 작은 음악회를 보고나서 호주 시드니에서 2002.11.02 1748
1866 [re] 성경을 보는 관점(다니엘서4장 질문?) 1 이상구 2006.09.04 1748
1865 도와주세요!사람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박선희 2001.07.23 1749
1864 이쁜 선자에게 정선희 2001.08.28 1749
1863 Re..귀여운 동생들..^^ 카메라 누나 2003.02.20 1749
1862 동영상을 보고.. 강복연 2007.01.21 1749
1861 박사님!안녕하세요? 장동기 2007.02.23 1749
1860 [re] 하나님의 치유가 더 이상 종교적인 말이 아니지요. 이상구 2006.08.31 1750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