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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 01:26

로리님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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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걸으면서 특별한 인사를 하고 싶었읍니다.
먼저 인사를 하기전에 나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할께요.
제가 사는 집은 낭뜨리지 위에 집을 지어서 뒷마당을 나무로 베란다 식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오래 되어서 공사를 하는동안 제차를 주차할때가 없어서 이웃집에 부탁을 해서 차를 세웠읍니다.
그리고 공사가 끝나고 더 이상 차를 그집에 세우지 않아도 되어서 차를 옮기고 말없이 지냈읍니다. 어느날 아침에 90이 다되어가는 노인할머니께서 저에게 전화해서 내가 차를 더이상 세워도
되지 않느냐고 물어왔읍니다.
정중히 사과를 드리고 안세워도 된다고 말씀드렸읍니다.
그때제가 사람이 변소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것을 실감했읍니다.

 님께오늘 이글을 보내는것은 작은것 하나에 반응을 보여 주시면서 관심을 가지시는 마음자세를 칭친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냥 책을 사서 읽을수도 있는데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글을남길수 있는 그마음이 좋아서 알려드리는것입니다. 우리가 매사에 상대를 생각한다면 얼마나 더 살맛나는 세상이 되겠읍니다까!
작은 눈짓 하나에도 사랑의 멨세지를 보낼수 있고, 그반대의 멨세지를 보낼수 있다는것을 많이 경험하게 됨니다.
 같은 사람을 두고 영웅으로 만들수도 있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수 있다는것도 보았읍니다.
 
앞모습은 만들수 있지만, 뒷모습은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다고 누군가 말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뒷모습으로도 남에게 아름다움을 남길수 있다는 생각에 이글을 쓰며 님의 뒷모습에 감사를 보냄니다. 더많이 많은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창조하시는 멋진님 되시기를 그리고 저도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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