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개적인 감사가 아니고 뵙게되면 감사를 마음껏 표현하리라 하고 미루웠는데
조금전에 어떤분에게 감사표현을 하고 나니 지금당장  박사님에게도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누워서 말씀을 듣다가 벌떡 일어났읍니다
저의 옜날이 지금보다 여러모로 환경적으로 나았다 한들 ,그 옜날로 돌려준다한들 ,지금찾은 보물과 바꿀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전에 알든 모든친구들이 나에게 등을돌리고 나를  배신자라고 부르고 나에게 연락을 끊었어도 지금 만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나는 세상에 최고의 행복자라고 외칠수 있게 되었읍니다.
박사님이 소개하는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공자가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란 말뜻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듯합니다.

 정말 세상에 외치고 싶읍니다.
이 하나님을 좀 알리고 싶읍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침니다. 사람을 찾읍니다 .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그 한사람을 말입니다.
아들들에게 물려줄 물질은 없을지라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만 할수 있다면, 지금껏 잘못 하나님을 만나게해서 하나님에게서 돌아선 아들들에게 나 할일 다 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박사님 큰따님이 "아빠의 자서전을 내가 쓸꺼야 "  두번씩 들을때 마다 내가슴이 울었읍니다.
가장 큰고통이 가장 큰기쁨이란 열매를 수확 하셨읍니다
진주 조개가 아픈 모래를 안고 진주를 만들듯이 박사님은 그고통을 하나님의 품속에서 진주를 만드셨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보석같은 영생의 말씀들로 먹여 주시니 메말라 비뜰어진 저의
영혼이 소생함을 받았읍니다.

 예수님께서 열문둥이 치유하셨지만, 한 문둥이만 돌아와서 감사 했다고 성경에서 읽었읍니다.
돌아와서 감사하는 문둥이가 되고 싶어서 이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6 [질문]아기를 위한 뉴스타트식 육아법에 대해.. 김지혜 2004.11.25 1603
2575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1
2574 뉴스타트까페에 들어갈 수 없음. 박운규 2004.11.27 1377
2573 [re] 자료실의 노래 관리자 2004.11.28 1431
2572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나요? 관리자 2004.12.01 1264
2571 [re]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나요? 남혜우 2004.12.01 1475
2570 광주에서 가는 지름길 알려주세요 김문영 2004.12.01 1529
2569 ♧새 보금자리 축하!!!l[동영상]사이버여행을 즐기세요!!! 예원혜 2004.12.01 1592
2568 [re] 광주에서 가는 지름길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4.12.02 2094
2567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신영 2004.12.03 1258
2566 북경 뉴스타트 입니다^^ 북경지기 2004.12.03 1376
2565 관리자님! 보세요! 박순구 2004.12.05 1244
2564 [re] 관리자님! 보세요! 관리자 2004.12.05 1390
2563 관리자님께 긴급 요청 드립니다!! 북경지기 2004.12.06 1234
2562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학생 2004.12.07 1437
2561 나를 향한 너의 끝없는 분노...이해할 수가 없어.. 지연 2004.12.09 1534
2560 [re] 관리자님께 긴급 요청 드립니다!! 관리자 2004.12.09 1609
2559 분당 뉴스타트교회 오프닝행사에 초대합니다. 관리자 2004.12.10 1724
2558 질문드립니다 김성원 2004.12.12 1649
2557 [re] 사진 및 강의 mp3 관리자 2004.12.12 1465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