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7.08 02:59

비판하는 순간.....

조회 수 2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저녁은 죽을때까지 자기 돈을 다 못쓰고 갈까봐 여행만 하고 사는 부부가 초대해서
레스트랑에서 먹었다.
내옆에 않은 낸시의 귀에 보청기가 끼어있다.
집에 와서 화워드에게 보청기 이야기 했드니, 사냥을 즐기는 댓가라고 한다.
나는 말씀을 귀에 꼿고 많이 듣는데 청력이 약해진다고 해서 양쪽귀에 꼿지 않고 번갈아 가며
한쪽으로 듣는다.
 즐거운 일을 위해서 청력을 잃는다면 말씀을 듣다가 약해 진다 해도 감사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다.

 어제 핏자를 먹으서 그런지 새벽에 잠은 깼는데 몸이 무겁다. 그래도 말씀을 귀에 꼿고 자다 깨다 듣다가 잠이 홀딱 깨었다.
이말씀이 내잠이 달아나게했다.
"비판하는 순간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과는 멀리 떨어졌다. 비판의 결과가 생명적이고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지 않다면 사단의 함정이다."
제가 그일을 많이 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 좋은 박사님이 가르쳐 주신 생명의 말씀을 사단의 품성으로 전했으니, 그러고 내가 돌아 오는것이 비판이기 때문에 또 그들을 비판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사단의 도구가 되어서 또 악과 악의 싸움을 벌린 내자신이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그래도 용기 가지고 또 나 같은자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림니다.
이 말씀의 재목은 "죄인을 떠나보내시는 하나님의 고통" 임니다.
 
 어떤분이 우리는 신은 신인데 병든신이라서 병신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그래도 살아주기를, 하나님을 떠나지만 말아달라는 그 심정을 알았기에
다시 용기 내어 일어섬니다.

감사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9 생활속의 사소함에서 느끼는 예지력의 비밀 김진복 2007.09.19 2205
1838 시험중입니다. 조석훈 2007.09.27 1890
1837 이박사님너무급해요 - 성지현( 2007/09/21 ) Admin 2007.09.27 2611
1836 신증후군을 뉴스타트로 회복됩니다. 이상구 2007.09.28 1800
1835 뉴스타트 광나루교회목요건강모임(10월4일) 신근 2007.09.28 2058
1834 뉴스타트온양교회모임안내(10월3일개천절) 박은선 2007.09.29 1902
1833 Principle of Health (member's speech) 김남희 2007.09.29 2007
1832 SESA Members' speech를 마치고... 김남희 2007.09.29 1755
1831 장동기님에게 질문있습니다. 이상엽 2007.10.01 1927
1830 [re] 장동기님에게 질문있습니다. 장동기 2007.10.01 1990
1829 뉴 스타트 울산 중앙 교회 화요 건강 모임 안내(10월9일) 장만춘 2007.10.02 2259
1828 제 남 동생 장가좀 보내 주십시요! 제이제이(J J) 2007.10.03 2094
1827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1) 이명원 2007.10.04 2240
1826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2) 이명원 2007.10.05 2191
1825 88기 강의6 mp3 재생 안됩니다(내용없음) 지찬만 2007.10.10 1859
1824 박사님,,오솔레미오 최고였어요..^^ 강복연 2007.10.11 2181
1823 이상구박사강의와 함께하는광나루NEWSTART가을소풍안내 신근 2007.10.12 2005
1822 아가! 정병채 2007.10.13 1794
1821 무슨 요일이 안식일입니까 배월수 2007.10.14 2014
1820 울산중앙교회 NEWSTART 상설학교 화요 건강 모임 안내 (10월23일 ) 장만춘 2007.10.15 2026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