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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89기 이은주입니다..

우리 윤서네 가족은  주님안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서가 어느덧 자라서 잠자리에 들시간이면 행복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할줄 아는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우린 윤서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배웁니다^^

뱃속의 우리 뉴스타트베이비도 어느새 열달을 거의 채워 가고 있어요..

놀랍게도 윤서를 임신했을때 보다 훨씬건강한 몸으로 임신기간을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과 뉴스타트 덕분이라고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제 진통만 오면 곧 병원으로 갑니다 ㅋㅋ

가서 쑨풍 뉴스타트베이비 출산하고 나면 또 소식 올릴께요..

곧 올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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