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엘렌화잇이 저술한 <시대의 소망>이라는 책의 <다 이루었다>에 보면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사람이 죄를 섬기기로 선택할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어 스스로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이다.

 

.............대쟁투의 초기에 천사들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만일 그 때에 사단과 그의 군대가 저희 죄의 결과를 몽땅 다 거두도록 버려두었더라면 그들은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쉽게 설명하면,
천사든 사람이든 모든 피조물은 생명의 근원되신 창조자를 거부하는 순간
스스로 죽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거부한 결과로 죽음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과 악한 천사들도 원래는 생명되신 분을 거부한즉시 이미 죽었어야 했고
아담과 하와도 죄를 선택했을 때에 바로 죽는것이 당연한 자연의 이치였던 것입니다.

 

그럼 왜 바로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셨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다 이루었다>를 읽으시면 답이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노아홍수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인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실제로는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킨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원래는 홍수전에 살던 사람들이 생명이신 창조자를 거부하는 순간  홍수나기 훨씬 전에 죽게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데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죽을때까지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계셨던 것입니다. 
(물론 의인들보다 좀더 길게 연장을 안한 것일뿐, 
생명을 단축시켜 죽인 것이 아니고 반대로 연장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노아홍수,소돔과 고모라 멸망,악한민족의 멸망,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
등등......마치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인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모든 사건에서 죽은 사람들은
본래 누려야 할 수명보다 일찍 죽은 것이 아니고,
그들이 생명되신 분을 거부할때 바로  죽었어야 했는데, 오히려 더 오래 살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죽이신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이 죽지 않도록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박사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은 생명이시기때문에 ,  생명을 주시거나 생명을 연장시키는 일은 하시지만,
생명과 반대되는 멸망시키는 일은 하실수 없는 분이십니다.
마치 사랑만 하실수 있지.... 미워하시는 일은 하실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살리는 일만 하실수 있지 ...죽이는 일은 하실수 없는 분입니다.
죄인이 죽는것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죽음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마치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킨 것처럼 보였던 성경의 사건들이
실제로는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연장시키신 분이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정말로 생명이셨습니다.


  1. No Image 20Sep
    by 장동기
    2009/09/20 by 장동기
    Views 1859 

    성경,엘렌화잇의 글,이박사님의 말씀을 기초로 정리해보면

  2. No Image 19Sep
    by 옥돌
    2009/09/19 by 옥돌
    Views 1684 

    박사님 말씀은 언제들어도...

  3. No Image 17Sep
    by 박상욱
    2009/09/17 by 박상욱
    Views 1901 

    사랑의듀엣과 함께하는 아미사 공연안내 말씀올립니다

  4. 9월 24일(목)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 안내

  5. No Image 15Sep
    by Jane Lee
    2009/09/15 by Jane Lee
    Views 2681 

    110기 세미나가 새롭습니다.

  6. No Image 12Sep
    by 이창구
    2009/09/12 by 이창구
    Views 1919 

    Re : 사랑합니다~

  7. No Image 12Sep
    by 이창구
    2009/09/12 by 이창구
    Views 1887 

    너무 아름답네요~

  8. No Image 12Sep
    by 김주영
    2009/09/12 by 김주영
    Views 2420 

    104기 생각과 사각의 비상대책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9. No Image 12Sep
    by 김진복
    2009/09/12 by 김진복
    Views 1930 

    논리로는 수용할 수 없지만 눈빛으로 수용할 수 있는것

  10. No Image 11Sep
    by 이은주
    2009/09/11 by 이은주
    Views 1953 

    윤서네는 이제 네식구~~~

  11. 신종플루 변종 출현

  12. No Image 06Sep
    by 최병룡
    2009/09/06 by 최병룡
    Views 1859 

    나의 기도

  13. No Image 02Sep
    by 로뎀
    2009/09/02 by 로뎀
    Views 1819 

    심은대로

  14. No Image 01Sep
    by 조석훈
    2009/09/01 by 조석훈
    Views 2690 

    우리(조석훈,김미성) 결혼해요!!!

  15. No Image 01Sep
    by 이창수
    2009/09/01 by 이창수
    Views 1726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6. No Image 01Sep
    by 구재우
    2009/09/01 by 구재우
    Views 2590 

    '살아야한다 살려야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17. No Image 27Aug
    by 장동기
    2009/08/27 by 장동기
    Views 1872 

    이 세상에서의 죽음을 행복하게 맞이하려면

  18. No Image 27Aug
    by 김진복
    2009/08/27 by 김진복
    Views 2095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슬플것인가?

  19. No Image 25Aug
    by jeong,myung soon
    2009/08/25 by jeong,myung soon
    Views 2813 

    You no young ?

  20. No Image 23Aug
    by 장동기
    2009/08/23 by 장동기
    Views 1997 

    노아홍수는 생명단축이 아니고 생명연장을 시킨 것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