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후배에게
오늘도 생명파를 받고 열심히 박사님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구나
그곳에서 자네를 처음 봤을때 "선배님,  이좋은 곳을 왜 진작
알려 주지 않으셨읍니까"
하고 물었을때 한편 기쁘기도 했고 미안한 마음도 들었네
자네를 그곳으로 하루빨리 보내고 싶었었네
하지만 자네가 하나님을 싫어하니까 나로선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었지
그러나 그곳에 가면 좋겠다고 했을때 아무 군말 없이
따라준 자네가 정말 고마웠네
어제 저녁 변사또 역활 잘하고 "쑥을 완전히 버린 남자"라고
소개 하는 너의 모습도 잘 봤네
그리고 사모님께서 대표기도 부탁했을때 생전 처음 이라면서도
하겠다고 했을때 정말 감사했네
자네의 기도는 어느 목사님,장로님 보다도 나의 마음을 울려놓았네
포항으로 오면서 차안에서 집사람과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네
자네는 이제 걱정 말게
나도있고,뉴스타트도있고,하나님도 계시지 않는가
우리 이제 생기많이 받는 생활,긍정적이며 좋은생각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자
후배님 오늘 지나면 내일 만날수 있겠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이 온다네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고 즐겁게 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5 나는 할 수 없잖아요 기쁨 2003.10.24 1539
3054 여전히 행복합니다. 설브 2003.10.25 1480
3053 감기 조심하세요... 꼬기요... ^^* 지수기 2003.10.27 1473
3052 Happy Ssong ! 설브 2003.10.27 1576
3051 몸집 커지면 암수 성전환 김장호 2003.10.27 1589
3050 위기의남자(저걸 어쩌나..) 묻지마시길 2003.10.28 1579
3049 친구를 소개합니다. 설브 2003.10.29 1560
3048 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file 서면교회 2003.10.29 1654
3047 Re..청바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써니 2003.10.29 1593
3046 生角과 死角(생각과 사각) file 이병주 2003.10.29 1950
3045 요염하기까지 한 L.A. 산불 써니 2003.10.30 1551
3044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0.30 1722
3043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브 2003.10.31 1572
3042 난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브 2003.10.31 1818
3041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김장호 2003.10.31 2080
3040 한계령 김장호 2003.10.31 1881
3039 Re..한곡만 더....^^ 2003.10.31 1656
3038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1.01 1662
3037 아~~^^그러셨어요 기쁨 2003.11.01 1580
3036 하나님 가장 기쁨은... 날 만드심이라 *^^* 산골소녀 ^^* 2003.11.02 1948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