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0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구정에도 어머니 돌보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 여러모로 부작용이 심하고 약 7-10일 정도는 힘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아니하니 귀찮고 신경이 날카롭고
당연히 잠이 오지 않겠지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폐암을 항암치료로 고칠 수없는 것은 알고 계시죠?
항암치료 이상의 것을 하셔야 됩니다. 폐암이 올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생활을 바꾸셔야 합니다.
즐겁운 것을 찾아나셔야 합니다.
마음이 쉼을 얻어야 병 회복도 가능하고 잠도 잘 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아셔야 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기사들을 읽어 보시고 어머니께 말씀해 드리세요.
새해는 좀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 엄마딸(skybluekid@freechal.com) ┼
│ 안녕하세요...

│ 엄마가 폐암말기로 항암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 주사를 맞고 오시면 몇일동안은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 오늘이 이틀째인데..
│ 이틀동안 한숨도 못 주무셨습니다.

│ 잠을 잘 자려고
│ 뜨거운 물에 샤워도 해보고
│ 발 마사지도 해보고....
│ 따뜻한 것도 마시고..하지만..
│ 별로 Working 하는 것 같지 않아요..

│ 알려 주세요..
│ 엄마가 잘 주무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 그냥 이대로 힘든 날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 ...정말...너무 .. 지켜보기가 안타까워요...


│ 꼭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4
362 질문이요.. 에이제이 2007.02.23 2248
361 질문이요... 최연희 2007.01.10 2257
360 질문이있습니다. 권정미 2005.10.24 2719
359 질문입니다 이현진 2001.10.28 3452
358 질문입니다 조혜안 2007.06.07 2427
357 질문입니다. 이소영 2003.07.03 2364
356 질문입니다. jane 2008.02.24 2456
355 질문입니다.. 오유정 2006.12.01 2268
354 질문있습니다 성환 2003.04.11 2843
353 질문있습니다. 김효준 2007.09.04 2377
352 질문있습니다. 김효준 2007.10.05 2274
351 질문있습니다. 1 최승희 2011.11.17 1636
350 질문있습니다. 비인강암인데요... 정지량 2004.08.12 2800
349 질문있어요 김효준 2007.07.01 2079
348 질문있어요 한예은 2007.08.02 2610
347 질문점 할께요 1 시골사랑 2011.12.11 1667
346 질문하나 더 있습니다! 늘푸른 2001.02.15 4995
345 질문하나.. 1 신기홍 2009.04.03 2577
344 질믄드립니다 송민섭 2003.06.09 2344
343 질병 관련 문의합니다 1 현향미 2011.02.19 3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