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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께서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라>고 하시는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택의 자유를 주기전에
먼저 올바른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엘렌화잇의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이라는 책을 보면

<오직 자원하는 순종의 생애로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봉사를 할 수 있으므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들은 반드시 순종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가 사리를 분별할 나이가 되기전에 순종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참다운 공경은 순종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라.
하나님께서는 요긴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분부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는 것만큼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공경을 나타낼 수 있는 길이 달리 없다.

 

자녀들에게 제멋대로 행동하게 하는 특권을 주는 맹목적인 애정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가 그의 본성적인 충동을 좇도록 용납하는 것은 그로 하여금 타락하게 하고 악한 일에 능란하게 되도록 용납하는 것이다.

현명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네 자신의 선택을 따르라. 네가 가고 싶은대로 가라. 네가 원하는 대로 행하라”고 말하지 말고
 “주님의 교훈을 청종하라”고 말할 것이다.

가정 생활의 아름다움이 훼손되지 않도록 현명한 규칙과 제약을 만들어서 시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린이를 제 뜻대로 버려두므로 생기는 악을 묘사하기란 불가능하다.

유년시절의 태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 중의 얼마는 실제적인 교훈을 줌으로써 후일에 정신을 차리기도 하나
많은 사람들이 유년과 청소년 시절에 단지 부분적이요 편파적인 교양을 받으므로 영원히 잃어버린 바가 된다.

버릇이 나쁜 아이는 일생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야 한다.
시련과 실망과 유혹을 당할 때에 그는 그의 훈련 받지 못하고 그릇 지도된 의지를 좇을 것이다.

순종하기를 전혀 배우지 않은 아이들은 약하고 충동적인 품성을 소유하게 된다.
 저들은 지배하려고 애쓰면서도 복종하기를 배운 적이 없다.

저희에게는 고집센 성미를 제어하거나 그릇된 습관을 바로 잡거나 억제되지 않은 의지를 복종시킬 도덕적 능력이 없다.
교육받지 못하고 훈련받지 못한 유년시절의 과오는 장성한 남녀의 때에 이어 받는다.
왜곡된 지성은 참과 거짓을 거의 식별할 수 없다. >

 

<순종>은 강제로 하는 복종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사랑의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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