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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02:46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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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NORWALK 에 오셨을때 저의 남편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어 큰 은혜를 받고 이번에 다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남편은 하나님께로 돌아온지 3년정도된 아직도 아기 같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종교를 60평생 갖고 있던 저의 남편에게 성령님의 임재는 참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믿음은 없었지만 어릴때 부터 교회는 잘 다니고 있어서 하나님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은후, 깨달음이 저의 남편보다는 수월하였지만, 저의 남편에게는 많은 힘든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깨닫고 느끼는 저의 남편을 보며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쉬지않고 노력하시는 박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을 접할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사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하고, 그리고 저의 부부도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께서 주신 건강함을 유지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사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가 더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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