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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절절  마음에 쏙쏙 와 닿는 말씀만을 전해주신 박삿님~!!
그리고 예쁜 사못님!!

실은,많은사람들로 부터 너무 좋다는 소문을듣고 거의 떠밀려 갔습니다.
3일째까지도 '음..역시 이상구박삿님공화국에 교주들과 신도들"이시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역시,교주와 신도들이었어라는 생각 ㅎ>
감정이라는 자체까지도  저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 덩어리여서 뭐 하나
곱게 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 못했으니깐요.

하지만,제안에 갇혀 저런생각들을 싸메고살아온  저의
바보같은 생각들을  싸그리 몽땅 없애주시고,
온통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득그득 채워주셔서 살아났습니다~!!
결코 그것들로부터 벗어날수가 없을것만 같았는데
그것들로부터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서요..

또 다시,감정의 늪과 스트레스에서 헤메올 날이 있겠지만,
하나님안에서 부단한 노력으로 컨트롤 할수 있다는 위안을주시고,


애정이 듬뿍 담긴 감정표현, 보호받고있다는 느낌,서로를 위해존재한다는
유대감..이런 모든 감정들을 표출하고 받을수 있다는 자신감주셨으니.
넘넘 감사드립니당..♥♥

사못님 감사합니당..(who am i??? guess.. ^^)
남편을 보필하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심을..ㅎㅎ


박삿님,사못님!보고싶어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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