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05.14 23:09

117기

조회 수 26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7기 참가자였습니다. 감동과 기쁨과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이번 기간 동안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와 봉사자님들 그리고 센타 직원들의 헌신과 사랑을 통해 미쳐 모르고 지나쳤던 소중한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느 책에서 마더 테레사가 남겼던 글이 우리들 모습을 반성케하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오늘날 세상은 거꾸로 가고 있다. 너무나 고통스럽다. 가정에 사랑이 거의 없다. 자녀를 돌볼 시간이 없고, 서로를 위한 시간이 없다. 함께 즐거워할 시간이 없다."

이젠 잠시 걸음을 멈추고 푸른 하늘을 보며, 몸을 감싸고 지나는 바람을 느끼며, 꽃들의 순수한 화려함을 감상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함께 미소지으며, 우는 이들과 함께 울며, 웃는 이들과 함께 웃으며, 고통 중에 있는 친구의 손을 꼭 잡아 주며, 저 너머 기우는 노을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기 위해 잠시 걸음을 멈추는 여유를 가져보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6
4278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8
4277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6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9
4275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74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73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3
4272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82
4271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70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2
4269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8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7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6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7
4265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64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2
4263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62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61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9
4260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