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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0:30

안녕하세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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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저 116기 참가자 유춘옥이에요~~

박사님의 답변에 정말 희망을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몸에 암이 있는 상태이지만

항상 기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박사님강의도 귀에서

떼놓지 않고 계속 잘 듣고 있답니다. 제가 살 길은

오로지 이 길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박사님께서 불러주신 119기에 참가해서

더욱더 매진을 하고 싶은데 마감이라서 참가가

안된다고 하여 다시 기도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8일만 계속 바라면서 날짜를 세고있었는데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수 요양병원을 가기전에 꼭 박사님 말씀을 듣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기적으러 저를 넣어 달라는 말씀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정말 참가를 하고 싶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좀더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모든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해야 하지만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터라 ~~ 안타까움도 많고 아쉬움도 많이 생깁니다......

하나님께 더 맡기고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박사님말씀대로 절대 흔들리지 않고 정말 더욱 열심히 기도를

해서 거짓나와 싸우겠습니다.

바쁘신대도 항상 답변을 친절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시는 박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7-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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