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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 17).

 

위 성경구절처럼,예수재림때는 예수님이 땅에 내려오지 않고 공중에 있고,

땅에서 부활하고 변화된 의인들을 천사가 데리고 올라가서 예수님을 만나 하늘로 갑니다.

그런데 천년후 지구로 다시올때는, 새예루살렘성이 공중에 떠있지않고  땅에 착륙합니다.

 

새예루살렘성이 착륙하는 장소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곳이며, 천사들이 재림의 약속을 되풀이한 장소, 곧 감람산입니다.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리라"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슥 14:5, 4, 9).

이 성경구절처럼 새예루살렘성은 감람산을 향해 내려오는데, 이때 악인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악인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

그러니까 의인의 부활사건후 천년이 지난 지금이 악인들이 부활하는 시간입니다.

새예루살렘성의 착륙직전,

예수께서는 아담이후로 죽은 모든 악인들을 부활시킵니다.

 

악인들은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되어 일어납니다.

부활한 악인들의 모습은  천년전 의인의 부활 때 부활한 의인들의 모습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천년전 예수재림때, 의인들은 죽지 않을 젊음과 아름다움을 입고 부활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악인들은 사망과 질병의 흔적을 그대로 지니고 부활합니다.

 

부활한 악인들의 눈은 예수의 영광을 주목하게 됩니다.

악인들은 목소리를 합하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고 부르짖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부르짖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서가 아닙니다.

진리의 힘이 본의 아니게 입술에서 그런 말을 나오게 합니다.

 

그들은 무덤에 내려갈 때와 똑같이, 창조주에 대한 적개심과 반역정신을 가지고 일어납니다.

그들이 부활했다고해서  과거의 생애에 있었던 오점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은혜의 시기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그런 기회가 그들에게 다시 주어져도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과거의 일생 동안의 생활은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의 은혜의 시기가 그들에게 주어질지라도  그것은 첫 번째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요구를 기피하고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려 찬란한 새 예루살렘 성은 영접할 준비가 된 성결한 곳인 감람산에 착륙하여 정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천사들과 함께 그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십니다.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계 20:7).

천년간 지구에서 할일없이 지내던 사단은  부활한 악인들을 보자 다시 할일이 생깁니다.  

사단과 악한 천사들은  부활한 악인들에게 극악무도한 기만적 사업을 계속하여,

새예루살렘성을 무력으로 빼앗자고합니다. 

 

사단은 전쟁을 위하여 악인들을 성 주위로 모읍니다.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 20:8, 9).

 

사단이 부활한 악인들(=곡과 마곡)을 미혹해서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하지만,

결국 그들은 소멸되어 우주에서 영원히 없어집니다.

다음시간에 이 장면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충설명된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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