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록 사단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께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지라도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반역의 정신이 강한 급류와 같이 다시 밀려온다.

사단은 분노로 충만해져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예수에 대한 마지막 결사적 쟁투가 전개된다.

 

그는 악인들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분노에 사로잡혀 그들을 충동시켜

즉시 일대 결전을 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그가 반역하도록 유혹한 악인들 가운데,

이제 그의 최상권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그의 권세는 끝났다.

 

악인들은 그들의 처지가 절망적이라는 것과

그들이 여호와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악인들의 그 분노는  사단과 악한 천사들들을 향하여 폭발된다.

악인들은 악마와 같은 분노로 사단과 악한 천사들에게 달려든다.>

 

결국 사단,악한천사들,악인들은 모두 불못에서 소멸됩니다.

이박사님의 말씀처럼,

<불>의 성경적 의미는 <성령>,<불같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소멸되는 피조물은 모두 창조주의 사랑하는 자식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안에서 마지막 작별을 합니다.

 

<사단의 파괴 행위는 영원히 끝난다.

수천 년 동안, 사단은  불행으로 땅을 충만케 하고  온 우주를 슬프게 하였다.

모든 피조물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당해 왔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사단의 존재와 유혹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사 14:7).

찬송과 승리의 함성이 충성된 온 우주에서 터져 나온다.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로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6)

라고 노래한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지구는 에덴처럼 재창조되어, 의인들이 지구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모든 저주의 흔적은 없어지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언제나 생각나게 해줄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다.

 

오직 한 가지 기념물은 남게 된다.

우리 구주께서는 십자가의 표를 영원히 언제나 간직하실 것이다.

그분의 상하신 머리와 옆구리와 손발에는

죄가 빚어놓은 잔인한 유일의 흔적이 남게 된다.

 

피조물의 죄에 대한 벌을 대신 당하기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의 굴욕의 표는 그분의 가장 큰 영광이다.

십자가에서 상한 흔적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주님께 대한 찬양을 불러일으키고 그분의 사랑을 말해 줄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떠난이후로

성도들이  열렬하게 사모해 온 그때가 왔다.

지구는 원래 사람에게 주어졌으나, 아담의 범죄로인해 사단의 손으로 넘어가서

오랫동안 사단에게 점령당해 있었다.

이제 지구는 위대한 구속의 계획으로 말미암아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왔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땅도…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지구가 구속받은 의인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때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이 성취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3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박애리미 2009.12.07 2755
4272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고선애 2013.05.27 978
4271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7
4270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5
4269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8
4268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서돈수 2010.05.13 3448
4267 주님께 요청 한다면! 김현수 2011.02.09 4010
4266 ! 망상 ! 최은섭 2008.03.10 2596
4265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7
4264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장동기 2011.03.22 2757
4263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9
4262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3
4261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4260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4259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0
4258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4257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박종윤 2007.08.02 2205
4256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연영란 2007.11.09 2347
4255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4
4254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2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