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08.24 01:06

어느날 걸으면서....

조회 수 2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런 생각을 했다.

멋진글을 쓰고 싶다, 그런데 나의 무의식에서 멋진글은 멋진 삶을 살때

쓸 수 있는거야.

나는 실체 없는 그림자를 원했던 것을 알았다.

 팔 억짜리 강의란 것을 들었다.

다른 내용은 생각이 안나고, 이말만 생각이 난다.

 태양을 마주 보면 그림자가 내 뒤에 생기지만, 태양을 등뒤로 하면

그림자가 내 앞에 생긴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비유해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그 강의 하시는 분은 뭐가, 누가 태양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태양같은 분은 예수님이라고 나는 알기에 어느날 교회가서 간증을 했다.

팔억짜리 강의를 나는 몇천억 짜리 로 바꾸었다고, 태양은 예수님 이시니까

우리는 태양이신  분을 모시기 때문이라고. 

얼마전에 기도에 중요성이 강하게 나에게 느껴지기에 책을 하나 샀는데 그 책에 내용을 읽으면서 이런 글이 있음을 발견했다.

 "기도"라는 제목이다. 영어로 된책이니 그대로 영어로 적어 본다.

 " It is our  privilege to open our heart s, and let the sunshine of Christ's

presence in. My borother, my sister, face the light."

 또 한번은 간디의 이야기를 너무 감명깊게 읽었다.

간디가 어느날 기차를 타다가 구두 한짝이 벗어져서 떠나는 기차 밖으로 떨어 졌는데, 간디가 다른쪽도 얼른 벗어서 떨어진 한짝을 향해서 던졌다.

동행 하던 분이 불었다.  간디의 대답이 한짝을 누가 줏어도 신을 수 가 없으니 다른쪽도

벗어서 신게 하려고 한다는 내용이 었다. 어느날

저녁 기도 모임에 가서 이이야기 하면서 돌아 가면서 기도를 하는데, 나도 눈을

감고 다른분의 기도를 듣고 있는데, 나는 또 다른 한 음성을 들었다.

"너는 간디의 이야기를 했는데, 너는 안주려고 하는 사람을 강요해서 그 치마가 너의 웃도리와 맡는다고 뺏어 오지 않았느냐?" 그런 내용이었다.

 그 저녁에 집에와서 그옷을 깨끗이 빨아서 말렸는데, 아침까지 마르지 않았지만

그옷을 싸들고,

뺏서서 온 아우  집에 가서 옷을 주니, 언니, 언니가 키가 커서 잘어울리는데 왜가져 왔어? 하고 말한다.

내가 그동안 잘입었으니 이제는 네가 입어 하고 돌아 왔다.

 

 나는 그날 오후 농장에서 일을 하는데 그 아우가 외출했다가 돌아 오는데

그옷을 입고 오면서 멀리서 나를 보고 환하게 웃고 온다.

나는 더크게 웃으면서 너무 잘 어울려 하고 말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행함이 뒷바침 될때 완성되는 것의 작은 체험이었다.

이것이 일원론 즉 부부가 한몸이 듯이, 믿음과 행함이 하나가 되어야 하듯이...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다시 적는다.

내 친구가 한국에서 방문한 사촌 오빠 부부를 음식을 뉴스타트 식으로 준비 해서 대접 했다고 한다.

 올케가 참 맛인네, 하고는 한번 먹고 또 먹지 않았다고 한다.

맛있네 한것은 믿음이라면, 계속 먹는 행위는 행함이  아닐까라고 생각

해 본다.

멋진글은 실체의 삶의 그림자로 뒤따라옴이 아닐까 ?

이것도 일원론?

사랑과 공의가 일원론 이듯이^^^

감동적인 설교도,

멋진 삶이 설교 준비 대신 !

배운 것은 남에게 가르치기 전에는 완성된 것이 아닌 것 처럼......

 생활을 떠난 설교, 생활을 무시한 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 보았다, 뒤새김 하는 마음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6 DNA검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정상희 2004.09.16 2082
3195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082
3194 잼나는 아지야 들~~ *^^* 문외숙 2008.07.24 2081
3193 thank u for all your prayers... file ann lee 2004.10.19 2081
3192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김장호 2003.10.31 2081
3191 신장구합니다...어머니가 신부전이라;; 김태호 2009.10.08 2080
3190 질문이 있읍니다. 제이제이(J J) 2007.12.24 2080
3189 친정엄니 가셔요. 김성희 2008.12.10 2079
3188 [re] 사랑의듀엣 위성방송 찬양부흥 감동활약 => 여기를 클릭하고 들어가보세요~ 신근 2008.03.27 2078
3187 정규 25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장호 2001.02.01 2078
3186 관리자님 그리고박진숙님께 산까치 2009.02.23 2076
3185 [re] 자녀들의 키를 잘 크게 하는법? 이상구 2006.12.18 2076
3184 [re] 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다운이 안돼요...... Admin 2005.07.15 2076
3183 [re] 하나님의 뜻이리라 생각되기에 감사의 마음이.... 진칠규 2008.10.21 2075
3182 이박사님 - 이우진입니다 이우진 2007.11.13 2074
3181 [re] 암환자와 콩제품 이상구 2007.01.16 2074
3180 [re] 바다, 돼지고기, 개고기 이상구 2006.09.04 2074
3179 [re] 와플 반죽하는 법 써니 2005.02.14 2074
3178 건강 해졌읍니다~~ 배석경 2006.03.23 2072
3177 행복하세요!!!*^o^* 고수정 2001.08.15 2071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