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 없다고 거절당하고 짐승 곁에서 태어나닌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아십니다.

폭군 헤롯에게 쫓겨 애굽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당신의 적막한 나그네의 길을 알고 계십니다.

가난한 시골의 목수의 집에서 태어나 자란 예수님은

당신의 고생과 땀흘린 피로를 아십니다.

여우도 공중의 새도 깃들 곳이 있지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님은 집 없고 의지할 데 없는 당신의 불안을 아십니다.

친구들의 배신과 가까운 이들의 버림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혼자서라도 굳세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당신을 아십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예수님은

당신이 남몰래 베푼 친절과 희생을 아십니다.

"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무지 가운데 죄를 짓고 있는 당신을 아십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하고 말씀하시던 예수님은

자녀를 돌보는 일에 지쳐버린 당신의 한숨을 아십니다.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가"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당신의 소원을 아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부르짓던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당신의 절망을 아십니다.

"내가 목마르다고"고 괴로워 하시던 예수님은

영혼의 기갈에 목이 타는 당신의 갈증을 아십니다.

"다이루었고"고 큰 소리로 외치시던 예수님은 인생의

목적에 고민하는 당신의 영혼의 소리를 아십니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고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임종을 앞둔 당신의 캄캄한 마음을 아십니다.

무덤속에서 부활해 나오신 예수님은 사망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당신의 절규를 아십니다.
"내가 다시 오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죄의 세상이

게속되는 것에 아연실색하는 당신의 질문의 답을 아십니다.

 

 이글은 지만 안식일에  교회에서 받은 것 입니다.

행복하세요.


  1. No Image 13Oct
    by 김재용
    2010/10/13 by 김재용
    Views 2353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9차모임 안내(2010.10.21 Thr)

  2. No Image 11Oct
    by 이상구
    2010/10/11 by 이상구
    Views 1851 

    뉴스타트 게시판

  3. No Image 10Oct
    by 신근
    2010/10/10 by 신근
    Views 2935 

    장동기 선생님께

  4. No Image 07Oct
    by 영김
    2010/10/07 by 영김
    Views 3405 

    ++ 관리자님: . . .세미나 일정표 (Sacto., USA)의 문의 . . .

  5. No Image 01Oct
    by 정회근(J J)
    2010/10/01 by 정회근(J J)
    Views 4850 

    화폐전쟁 독후감

  6. No Image 29Sep
    by 김은자
    2010/09/29 by 김은자
    Views 2798 

    "0.7평서 웅크린 쪽방촌 사람들, 마음껏 팔다리 펼 수 있기를…"

  7. No Image 20Sep
    by 김용우
    2010/09/20 by 김용우
    Views 2946 

    강의자료 다운이 안되네요

  8. No Image 13Sep
    by 김재용
    2010/09/13 by 김재용
    Views 3124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8차모임 안내(2010.09.30 Thr)

  9. No Image 12Sep
    by 편경원
    2010/09/12 by 편경원
    Views 2700 

    감사합니다~~

  10. No Image 11Sep
    by 지찬만
    2010/09/11 by 지찬만
    Views 3791 

    121기 mp3 다운 받을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11. No Image 11Sep
    by 김윤미
    2010/09/11 by 김윤미
    Views 3161 

    God's miraculous healing of a new born baby in Australia

  12. No Image 08Sep
    by 최동규
    2010/09/08 by 최동규
    Views 3127 

    암과 등산

  13.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

  14. No Image 07Sep
    by jeong,myung soon
    2010/09/07 by jeong,myung soon
    Views 2660 

    얼마나 긍정적이야?

  15. No Image 06Sep
    by jeong,myung soon
    2010/09/06 by jeong,myung soon
    Views 3178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16. No Image 04Sep
    by 장동기
    2010/09/04 by 장동기
    Views 2717 

    <사단>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로 위장하고 <예수>앞에 나타남

  17. No Image 03Sep
    by 정회근(J J)
    2010/09/03 by 정회근(J J)
    Views 2811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18. No Image 03Sep
    by 장동기
    2010/09/03 by 장동기
    Views 3184 

    <사단과 악한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예수를 죄짓게할 방법>을 의논

  19. No Image 02Sep
    by 장동기
    2010/09/02 by 장동기
    Views 2572 

    예수는 어떤 사람도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20. No Image 01Sep
    by 장동기
    2010/09/01 by 장동기
    Views 3023 

    예수의 어머니(=마리아)는 예수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