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 없다고 거절당하고 짐승 곁에서 태어나닌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아십니다.

폭군 헤롯에게 쫓겨 애굽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당신의 적막한 나그네의 길을 알고 계십니다.

가난한 시골의 목수의 집에서 태어나 자란 예수님은

당신의 고생과 땀흘린 피로를 아십니다.

여우도 공중의 새도 깃들 곳이 있지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님은 집 없고 의지할 데 없는 당신의 불안을 아십니다.

친구들의 배신과 가까운 이들의 버림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혼자서라도 굳세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당신을 아십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예수님은

당신이 남몰래 베푼 친절과 희생을 아십니다.

"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무지 가운데 죄를 짓고 있는 당신을 아십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하고 말씀하시던 예수님은

자녀를 돌보는 일에 지쳐버린 당신의 한숨을 아십니다.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가"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당신의 소원을 아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부르짓던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당신의 절망을 아십니다.

"내가 목마르다고"고 괴로워 하시던 예수님은

영혼의 기갈에 목이 타는 당신의 갈증을 아십니다.

"다이루었고"고 큰 소리로 외치시던 예수님은 인생의

목적에 고민하는 당신의 영혼의 소리를 아십니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고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임종을 앞둔 당신의 캄캄한 마음을 아십니다.

무덤속에서 부활해 나오신 예수님은 사망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당신의 절규를 아십니다.
"내가 다시 오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은 죄의 세상이

게속되는 것에 아연실색하는 당신의 질문의 답을 아십니다.

 

 이글은 지만 안식일에  교회에서 받은 것 입니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회전근개 파열 1 pdpd 2021.10.17 129
138 수면제와 면역력 관계 2 나삼열 2021.10.18 199
137 이상구박사 강의시 사용하는 이미지 자료(대용량)가 다운로드 되지 않습니다. 1 Noah 2021.10.23 70
136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한 박사님의 말씀 2 아정 2021.10.26 111
135 박사님 저희 어머니가 많이 아프십니다. 2 이요한 2021.10.28 199
134 사람이 우주에 간다면 사단은?? 1 행복해지기를 2021.10.28 177
133 구원과 구속에 대해 2 까치밥 2021.11.02 353
132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될겁니다! 2 행복해지기를 2021.11.05 148
131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에 대해서 3 요한 2021.11.07 179
130 원리로서의 신vs 인격적인 하나님 2 설악 2021.11.08 217
129 이상구박사님께 1 백뺑이 2021.11.11 219
128 하늘에서 살때 1 요한 2021.12.03 152
127 이상구박사님께 1 하은별 2021.12.04 204
126 박사님 ! 안녕하세요 아리 2021.12.17 122
125 생육번성 1 설악 2021.12.18 132
124 안식일에 대해서 2 계절 2021.12.26 314
123 받은 구원과 받을 구원 3 계절 2021.12.28 255
122 박사님 답글 감사합니다. 5 LindaLee 2022.01.24 141
121 안녕하세요. 박사님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1 감나무 2022.01.26 208
120 이상구박사님 재림교회 교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밝은저녁 2022.02.02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