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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암 환자가 너무나도 평화스러운 모습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옆에 있던 간호사가 신기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당신에게 그런 평화가 있습니까 ?"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내가 만약 불안해하면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실 수가 없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게 필요한 것을 언제고 준비해 주십니다.
내가 죽으면 하늘나라를 준비해 주실 것이고 살아서도 하나님이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실 터이니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그 간호사는 감동하여 예수를 영접하고 믿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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