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창조하시고 마음의 법칙들을 만드신 분께서
마음의 법칙들에 일치되게
마음이 계발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다.
심리학의 참된 원리들이 성경에 제시되어 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그는 그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를 바라보지 않기때문에
회심하지 못한 자신의 기질에 따라서 행동한다.
예수께로 오는 사람,
예수를 믿는 사람 그리고
예수를 자신의 모본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다.
참된 회심의 경험을 체험한 사람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내야 할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책임,
죄의 문둥병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도록 해야 할 그들의 책임을
예민하게 깨달을 것이다.
이런 경험은 그들로 하여금
겸비하게 그리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그들이 하나님께 복종할 뜻만 있으면
당신의 사업에 합당한 인물이 되도록 교육하신다.
영혼 속에 받아들인 하나님의 성령은 그의 모든 기능을 일깨워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의 지도 아래서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진 사람의 마음은
균형 있게 발달하며,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사람들이
굳건하고 확고부동한 품성을 가진 사람으로 변모된다.
끊임없이 자신을 바치면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 사이에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되어,
마침내 그는 자기의 성품을 다스릴 수 있는 주인과 같이 된다.
이런 사람은 좀더 명확하고 좀더 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식별력은 더욱 예민해지며,
그의 판단력은 더욱 균형이 잡혀진다.
서로에게 친절하고
불신과 증오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서로를 참아줄 수 있도록
그대의 마음과 정신을 훈련시키는 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