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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감동이야기에서

뉴스타트센타는'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아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축제장'라고 말한 대구의 장명희 입니다.

망상에서 만난

동창생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다시 보니

역시 박사님 말씀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여 생명파를 주시는분들이군요. 

저는 129기 동창생들과

살렘동산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끝내고

팔공산 산속을 신나게 새들과 풀벌레와 야생화들과 즐겁게 축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흰머리 소녀같은 피아니스트 김현수 선생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기억하며 숲속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다닙니다.

봉사자들의 사랑속에 부른 '일어나 걸어라' 복음 성가를 생각하면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와 숲속은 온통 생명파로 가득찹니다.

항상 우리의 등뒤에서 도우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축제의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30기도 온전히 사랑으로 가득찬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9 Re..큰~~~!축하드림니다 김미자 2003.06.07 1463
978 Re..계시록 1부가 완성 되었습니다. Mrs. Esther Lee 2003.06.06 1526
977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1785
976 너무 은혜로운 말씀 사랑 2003.06.05 1497
975 Re..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6.05 1488
974 Re..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들... ^ L ^ 2003.06.05 1485
973 123 백예열 2003.06.05 1678
972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리움인 2003.06.04 1378
971 순표 아저씨 *^.^* 서은진 2003.06.04 1590
970 참!아름다움!!!! 감사함 2003.06.04 1873
969 뉴스타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김 순표 2003.06.04 1586
968 오색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42기봉사자김지은 2003.06.02 1669
967 45기 회원 여러분 김미자 2003.06.02 1571
966 행복하십시요 감사함 2003.06.01 1829
965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 정지영 2003.05.30 1537
964 안뇽?! 잘 도착햇습니다... 강성복 2003.05.29 1491
963 Re..standing 박수를 보냅니다. 써니 2003.05.27 1497
962 북경이에요.. 추대훈 2003.05.27 1549
961 Re..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5.27 1463
960 Re..호주의 아이들 소식이 써니 2003.05.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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