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졸업감동이야기에서

뉴스타트센타는'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아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축제장'라고 말한 대구의 장명희 입니다.

망상에서 만난

동창생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다시 보니

역시 박사님 말씀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여 생명파를 주시는분들이군요. 

저는 129기 동창생들과

살렘동산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끝내고

팔공산 산속을 신나게 새들과 풀벌레와 야생화들과 즐겁게 축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흰머리 소녀같은 피아니스트 김현수 선생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기억하며 숲속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다닙니다.

봉사자들의 사랑속에 부른 '일어나 걸어라' 복음 성가를 생각하면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와 숲속은 온통 생명파로 가득찹니다.

항상 우리의 등뒤에서 도우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축제의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30기도 온전히 사랑으로 가득찬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876
158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905
157 사랑의 이름으로 김장호 2000.11.10 2056
156 사랑의 이름으로 김장호 2000.11.10 2296
155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가?(오색은 지금) 김장호 2000.11.10 2865
154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가?(오색은 지금) 김장호 2000.11.10 2294
153 머리피는 기계 팔사람..아주싸게1!! 하잉~! 2000.11.08 2731
152 머리피는 기계 팔사람..아주싸게1!! 하잉~! 2000.11.08 2897
151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남희 2000.11.06 2431
150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남희 2000.11.06 2091
149 소외된 이들의 가족이 되어 웨이피아 2000.10.27 1824
148 소외된 이들의 가족이 되어 웨이피아 2000.10.27 1945
147 Re..은실이 아시는 분!!! 조은희 2000.10.20 3038
146 Re..은실이 아시는 분!!! 조은희 2000.10.20 2692
145 은실이 아시는 분!!! 황은실 2000.10.18 2713
144 은실이 아시는 분!!! 황은실 2000.10.18 2692
143 열린교회 이완경 2000.10.13 2535
142 열린교회 이완경 2000.10.13 2567
141 바보이야기.... 김장호 2000.10.12 2042
140 바보이야기.... 김장호 2000.10.12 1754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