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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1기 참석한 송인용 입니다.

박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죠? 지면을 통해 인사 드림에 송구합니다.

제 인생에 잊지 못할 너무 큰 은혜를 받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세미나 신청을 해 놓고 갈등할 때 진정으로 격려와 용기를 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천사같은 봉사자 분들의 기도해 주심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해까지 멀지 않은 280km 거리를 5번이나 쉬어 가야 할 정도로 사단이 눈을 아프게 하여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세미나 기간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132기 세미나가 진행되니 세미나 참석 때를 돌아보게 되네요.

홈 페이지에 131기 사진이 올라 왔을 때 너무나 아름다우신 분들을 뵈니 마음이 짠 합니다.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애기 입니다. 하하...

 

저는 형편상 회사에서 2번 현미식을 하고, 채식은 못해도 식단을 골라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박사님께서 운동하는 시간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씀에 15분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회사 뒷편 산에 2번 다녀옵니다. 심호흡도 하고, 햇볕도 쬐고, 자연 속에서 걸으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항상 동행하시는 아버님이라는 걸 깨닫고 퇴근 후에는 교회에 들러 10분이라도 저와 가족들, 131기 동기생분들, 뉴스타트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대화하듯... 감사기도와 간구합니다.

 

그래도 하루에 몇 번씩은 절망이 무섭게 찾아 오고, 시간이 갈 수록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만 박사님 강의와 고린도전서 13장을 MP3에 담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녹내장이 더 진행은 되지 않았고, 편두통도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파가 유전자를 깨우시고,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리라는 걸 믿기에 쉽지는 않지만, 용서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하려 합니다. 모태 신앙이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를 몰랐는데 이젠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함께 하시고, 무한한 사랑을 주시려고 우리보다 더욱 더 노력하고 계시다는 걸 알기에 하루하루를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131기 동기생분들... 사망파가 끈질기게 방해 하더라도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니 95%의 무의식에서 우리 모두 생명파를 받아 치유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송인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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