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131기 참석한 송인용 입니다.

박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죠? 지면을 통해 인사 드림에 송구합니다.

제 인생에 잊지 못할 너무 큰 은혜를 받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세미나 신청을 해 놓고 갈등할 때 진정으로 격려와 용기를 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천사같은 봉사자 분들의 기도해 주심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해까지 멀지 않은 280km 거리를 5번이나 쉬어 가야 할 정도로 사단이 눈을 아프게 하여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세미나 기간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132기 세미나가 진행되니 세미나 참석 때를 돌아보게 되네요.

홈 페이지에 131기 사진이 올라 왔을 때 너무나 아름다우신 분들을 뵈니 마음이 짠 합니다.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애기 입니다. 하하...

 

저는 형편상 회사에서 2번 현미식을 하고, 채식은 못해도 식단을 골라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박사님께서 운동하는 시간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씀에 15분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회사 뒷편 산에 2번 다녀옵니다. 심호흡도 하고, 햇볕도 쬐고, 자연 속에서 걸으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항상 동행하시는 아버님이라는 걸 깨닫고 퇴근 후에는 교회에 들러 10분이라도 저와 가족들, 131기 동기생분들, 뉴스타트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대화하듯... 감사기도와 간구합니다.

 

그래도 하루에 몇 번씩은 절망이 무섭게 찾아 오고, 시간이 갈 수록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만 박사님 강의와 고린도전서 13장을 MP3에 담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녹내장이 더 진행은 되지 않았고, 편두통도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파가 유전자를 깨우시고,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리라는 걸 믿기에 쉽지는 않지만, 용서와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하려 합니다. 모태 신앙이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를 몰랐는데 이젠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함께 하시고, 무한한 사랑을 주시려고 우리보다 더욱 더 노력하고 계시다는 걸 알기에 하루하루를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131기 동기생분들... 사망파가 끈질기게 방해 하더라도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니 95%의 무의식에서 우리 모두 생명파를 받아 치유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송인용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박애리미 2009.12.07 2755
4278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고선애 2013.05.27 978
4277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6
4276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5
4275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7
4274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서돈수 2010.05.13 3448
4273 주님께 요청 한다면! 김현수 2011.02.09 4010
4272 ! 망상 ! 최은섭 2008.03.10 2596
4271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7
4270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장동기 2011.03.22 2757
4269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9
4268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3
4267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4266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4265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0
4264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4263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박종윤 2007.08.02 2205
4262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연영란 2007.11.09 2347
4261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4
4260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2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