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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하는 가운데 항상 위로의 찬양을 들려주시고

찬양의 건반소리로 영혼을 깨우시는 두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찬양 씨디를 시골 우체국까지 가셔서

직접 소포로 보내주신 김성욱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봉사하는 생활이 진정한 뉴스타트의 진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 있는 환우들을 직접 찾아가셔서

찬양 씨디도 선물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이향숙 사모님의 사랑으로 많은 환우들이 완쾌 되리라 믿습니다.

 

김현수 선생님!

살렘동산에서 풀벌레 소리에 맞추어

룸메이트 환우들을 위해 디지털 혼의 연주를 힘들다 하시지 않고

연주해 주신 그 음율을 지금도 귓전에 생생하게 생각이 되며

투병에 많은 사랑의 에너지가 됩니다.

항상 건반을 신나게 두드리시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현수 선생님이여!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뉴스타트 생활의 전도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환우들이 때로는 지칠 때 생기를 주시는 두분이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신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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