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께서예 어떤 이 에게 대답 하셨다.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요 네 마음 속에 있느니라.
또 다른 성서에는 마음(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의 저희 것이니라. 하는 말씀이 있다.
또 어느 구절에서 예수께서 하늘 나라에서는 시집가고 장가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복음 3장 3절)
천국은 농부가 받을 갈다가 땅속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요한3장5절)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이면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다. 위의 모든 것들로서 나는 하늘 나라를 상상해 보고 싶었다.
구원을 받아서 하늘 나라에 들어 가려는 많은 이들에게 정확히 하늘나라가 어떤 곳이며 어떻게 생겼 는지도 물어보고 싶다.
난 나 나름대로 하늘 나라를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은 이 순간에 LA에 한국에 뉴욕에 같은 시간에 존재 하신다. 무소 부재 하신다.그 말은 하늘 나라 에는 거리와 시간이란 개념이 없다는걸 말해 준다.
거리와 시간이 없다는걸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해서 천국을 이해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시간과 거리가 없다는 말은 일단 물질 세계가 아니다 란 말과 같다. 사람의 마음 속도 마찬 가지다. 마음은 시간을 초월해 있다. 마음은 순간 미국에서 한국으로 얼마든지 여행을 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자기의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그것역시 비슷한 개념이다.
천국이란 물질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신다.지구상에서 1000년을 사는 것과 천국에서 일 년을 비교하지 못하는 이유다.
물질이 없는 데가 천국이다.
물질이 없으면 물론 고통도 없지만 결국 즐거움 이란 말 도 없게 마련 이다.물질로 이루어진 몸이 없음으로 배고픔이 없고 대신 배가 부른 포만감의 행복도 없다.
민들레 씨가 싹이 나올 환경을 만나지 못하면 수 백 년 이고 씨로서 존재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씨가 땅과 물과 온도를 만나서 꽃을 피우면서 자신이 수 백 년 동안 시간과 공간이 없는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길이 없다.
이런 상황을 시간 이나 공간이 없는 세계임을 설명하는 것 이다.
우리에게 언제고 죽음이 온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여기에 더 살려는 욕망이 생기는 것 이지 전혀 죽지 않는다면 죽음 자체의 뜻을 모르게 된다.
땅속에 감추어진 금은 보화는 사람에 따라서 그걸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그리 큰 가치를 부여 안하는 이도 있음으로 천국을 비유 하는 데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1146
4278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97
4277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239
4276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31
4275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8
4274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4
4273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72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60
4271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4
4270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76
4269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4
4268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1
4267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49
4266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65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64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3
4263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416
4262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61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7
4260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