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00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 듯

 

나 그대인 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길을 잃은 아이가 있었다.

엄마를 찾은 그 순간 그 아이의 눈물과 환희!

그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꽃이 피는 이 세상을 볼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드립니다.

읽고 나면 엄마도 울고 저도 웁니다.

모든 것을 잃고 죽자고 찾아간 바닷가에서

오두막을 짓고 바다가 전하는 말들을 받아 적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책 한 권이 되고 노래가 되고 생명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9 Re..유박사님의 부산세미나 ? 관리자 2003.10.23 1585
3498 Re..유아 예방접종에 대하여 관리자 2003.04.12 1803
3497 Re..유전자는 죽는다 하지 않고 분해되어 없어진다 합니다. 모르는 사람 2002.11.24 1685
3496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관리자 2002.11.25 1598
3495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모르는 사람 2002.11.23 1505
3494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관리자 2002.11.22 1639
3493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1.01 1662
3492 Re..유제명 박사님 부산나들이 감사함 2003.10.30 1722
3491 Re..은실이 아시는 분!!! 조은희 2000.10.20 3038
3490 Re..은실이 아시는 분!!! 이원근 2000.12.23 2334
3489 Re..은실이 아시는 분!!! 조은희 2000.10.20 2692
3488 Re..은실이 아시는 분!!! 이원근 2000.12.23 2220
3487 Re..은희아줌마 보세요.. 조은희 2000.12.24 2742
3486 Re..음식은 어떤걸 주나요? 남양우 2003.03.19 1586
3485 Re..이 게시판의 등대지기 써니언니를 위하여 ! 써니 2004.03.18 1556
3484 Re..이런날 용서해....바보같은 날....... 이 창호 2003.04.24 1775
3483 Re..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박지숙 2003.12.02 1520
3482 Re..이메일 확인해 주세요. 남혜우 2003.02.13 1538
3481 Re..이메일이 안들어 갑니다. John 2004.06.06 1893
3480 Re..이멜을 보냈으니 써니 2004.05.25 1881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