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3.08.16 18:25

박사님..안녕하세요

조회 수 88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ㅣ나박사님의 말씀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어왔었고
지금도 듣고 싶은데
듣기가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박사님의 <자유의지와 자녀교육>에 대한 말씀때문입니다.

제가 예언의 신을 거의 다 읽고
자녀교육에 대해 결론을 내리자면

자녀를 사랑과 온유로 대하는 것은 맞지만
자녀를 데리고 사는 동안에는
부모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면
반드시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도록 확고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녀에게 자유의지를 주면 안되고
자녀가 잘못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의 의지를 올바른 부모의 뜻에 순종하도록 요구하라는 것이지요.

많은 예언의 신의 말씀이 있지만
그중 한가지 교회증언 1권을 소개해드리면

나는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들을 올바르게 취급하지 않고 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마땅히 제지되어야 할 만큼 제지되지 않고, 그들이 자만에 사로잡히고 그들 자신의 성향대로 하도록 방임되었다. 옛날에는 부모의 권위가 인정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고, 그들을 두려워하고 존경하였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순서가 바뀌어졌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복종한다. 그들은 자녀들의 뜻을 거스리기를 두려워하므로 그들에게 양보한다. 217 그러나, 자녀들이 부모의 지붕 아래 있는 동안은 그들에게 의존되어 있으므로, 자녀들은 부모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부모는 확고하게 행동하고, 옳은 일에 관한 그들의 의견에 따르도록 요구해야 한다.

엘리는 그의 악한 자녀들을 제지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을 두려워했다. 그는 그들이 마침내 이스라엘의 저주가 되기까지 반역의 길을 가도록 용납했다. 부모는 자녀들을 제지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자녀들의 구원은 부모가 취하는 길에 크게 좌우된다.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에 대한 그릇된 사랑과 귀여움때문에 그들에게 손해되는 일을 하게 하고, 그들의 교만을 키워주고, 그들을 허무하게 만드는 장식과 장신구를 달아 줌으로 의복이 그들을 신사와 숙녀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자녀들과 사귀어 본 자들은 잠깐 동안의 교제로도 바깥에 나타난 외모가, 그리스도인 덕성이 결핍되고, 자아의 사랑과 허영과 제어되지 못한 정욕으로 가득한 마음의 결함을 숨기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온유와 겸손과 덕을 사랑하는 자들은 안식일을 준수하는 자들의 자녀일지라도 그들과의 교제를 피해야 한다. 그들과의 교제는 해로우며, 그들의 영향은 죽음으로 이끈다. 부모들은 그들이 뿌리고 있는 파멸적인 영향을 깨닫지 못한다. 그 씨는 자라나서 그들의 자녀들이 부모의 권위를 멸시하게 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9 Re..안녕하세요? 관리자 2002.02.22 1762
3558 Re..안녕하세요~^^ 정광호 2003.05.27 1463
3557 Re..안녕하세요~~~^^* 조은희 2001.05.21 1957
3556 Re..안녕하십니까? 공광식 2002.02.25 1715
3555 Re..안녕하십니까? 조은희 2002.02.25 1740
3554 Re..안전한 사람인지 의심? 박민선 2000.12.11 2157
3553 Re..알려주세요 KHI 2001.09.09 1670
3552 Re..알려주세요.... 정광호 2000.10.12 2368
3551 Re..알려주세요.... 정광호 2000.10.12 2045
3550 Re..알았어 형규씨 남양우 2002.12.30 1714
3549 Re..야호~~ 인제 나왔네 남혜우 2003.11.23 1568
3548 Re..어느 소방관의 기도... 김현경 2003.03.09 1968
3547 Re..어머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관리자 2000.09.05 2964
3546 Re..어머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관리자 2000.09.05 2775
3545 Re..어쩌면... 추측 2004.05.28 1537
3544 Re..어쩐지 피아노 반주가 뛰어나더라니~~ 써니 2004.02.10 1796
3543 Re..언니 보고싶어요..^^ 지수기 2004.08.14 2266
3542 Re..엇! 최승진 2003.02.22 1916
3541 Re..엇! 손홍배 2003.02.22 1523
3540 Re..여기 L.A.도 안나옵니다(다시 정정:나와요) 써니 2003.07.17 1584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