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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의 더위는 유난히도 길었다. 8월 중순이 되면 한풀 꺾이던 더위가 예년과는 달리  불볕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렸다. 저녁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적신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건강한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벼운 산책로를 걸으면서 이것저것을  정리하고 생각해본다. 오늘도 참가자와 얼마나 깊은대화를 나누었으며 그들에게사랑하는 마음과 감동을 주었을까?, 그러면서 자신의 임무를 각인시켜본다.  봉사자 활동은 자체에 의미를 느낀다. 나도 몰랐던 내안의 마음을 순간 발견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를 섬김으로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마음을 거칠게 쓰면 몸도 거칠어지고, 반대로 마음을 부드럽게 쓰면 몸도 같이 부드러워 진다. 그래서 봉사활동은 내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꺼진 유전자도 켜지도록 연결된 길목이었다.

  기억에 남은  309호 참가자님께서는 며느리와 손녀딸이 함께 오셨다. 여러 가지 복합중병으로 며느리의 권유에 의해 여기를 찾아오신 것이다. 4일째 되는 날은 끼니를 굶으셔서 며느리와 함께 속초 시내 모병원에서 영양주사를 맞게 되었다. 며느리의 스마트 폰에는 시아버지의 병력관련 내용들이 자세히 입력되어 있었다. 며느리가 이 정도는 되어야 사랑받고 존경받는 가족관계라고 생각한다. 입력된 내용을 본 의사는 아울러 헤모글로빈 수치까지 검사해보더니 정상인 수치에 절반정도라고 하면서 급히 수혈을 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수혈은 최소 9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러한 수순의 과정을 거치다 보니 시간은 밤 11시가 훨씬 지났다. 며느리는 나에게 가족이 오시기로 했으니 이만 가시라고 한사코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다. 계속 끝까지 같이 행동을 하지 못하고 숙소에 돌아온 탓에 왠지 마음이 무겁고 편하지 못하며 죄송하게만 느껴졌다.  후에 가족들이 오셔서 수혈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효심이 지극한 며느리를 생각해서라도 빨리 쾌유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 며느리는 30대에 골다공증으로 고생을 했으나 지금은 깨끗하게 치유되었다는 아름답고 모범된 좋은 간증을 말씀해주어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와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말씀에 순종하고 품성이 감사와 기쁨, 그리고 배려, 생활습관을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매사에 긍정적이면 생기를 받게 된다. 그러면 유전자는 반드시 켜져서 모든 질병이 치유된다고 이 박사님은 또 강조하셨다.

  지금의 시대를 장수시대 혹은 고령화시대, 100세 시대라고 한다. 좋던 싫던 인간의 수명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늘어난 수명처럼 건강이 뒤 따르지 못하고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면 장수는 축복이 아니고 재앙일 것이다. 이 재앙을 막기 위해서 이상구박사와 함께하는 뉴스타트 건강세미나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안타깝게도 참가자 대부분은 중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병원의 한계를 느끼고, 이곳, 저곳에서 치유 자들의 권유에 의해 찾아오신 분들이 많다. 한 발 앞선다면 중병을 갖기 전에 뉴스타트 세미나를 거쳐야 건강한 가족, 신체, 정신. 사회. 그리고 영적인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중병을 갖게 되면 의료비가 뒤따른다. 의료비는 고령사회에서 가장 큰 골칫덩어리고 가정과 국가에 큰 손실이다.  그래서  이 과정은 전 국민의 필수, 재테크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건강과 재테크를 한 손에 쥘 수 있도록 내 가까운 일가친지도 챙겨봐야 갰다. 시간을 낼 수 없다면 휴가기간과 연가를 이용해서라도 꼭 참가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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