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아이들
뭉개구름 지나다
심심하면은
소낙비로 양철지붕
두드립니다
따다닥...따다닥...
두드립니다
아름다운 그 노래
듣기 좋아서
창문 열고 한참을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맨발로
따라합니다
따다닥...따다닥...
따라합니다.
**가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
뭉개구름 지나다
심심하면은
소낙비로 양철지붕
두드립니다
따다닥...따다닥...
두드립니다
아름다운 그 노래
듣기 좋아서
창문 열고 한참을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맨발로
따라합니다
따다닥...따다닥...
따라합니다.
**가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