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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30 11:26

가을 / 동시

조회 수 374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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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리다만
한장의 하얀 도화지

산과들 그리다가
안개속에 묻어두고

구름이 심심할까봐
나무들의 키도 높혔어요.

그리곤......
졸리운 눈이되어

노랑 물감
파랑 물감
빨강 물감을

엄마 몰래 두손으로
다 쏟아 놓았어요.


**이영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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