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9 2209 항상 기쁘고 즐겁게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 choihong 2011.05.26 1753 2208 5월의 연가 신경자 2011.05.31 1757 2207 등나무 꽃 임경환 2007.05.08 1761 2206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지찬만 2008.09.04 1761 2205 " 새옹지마 ".... choihong 2011.06.04 1763 2204 평화로운 마음으로 행복 하게 살려면 신충식 2011.05.19 1764 2203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지찬만 2008.06.02 1768 2202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지찬만 2011.07.24 1770 2201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지찬만 2011.06.29 1774 2200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지찬만 2011.06.04 1777 2199 예쁜 꽃들 임경환 2007.07.03 1782 2198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지찬만 2011.06.05 1785 2197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12.14 1788 2196 아버지 당신 손에 신경자 2011.05.01 1788 2195 공수래 공수거 지찬만 2010.04.14 1789 2194 장례식은 춤파티로 신충식 2011.05.15 1790 2193 접시꽃 임경환 2007.06.18 1793 2192 꽃사과 꽃 임경환 2007.04.24 1800 2191 좋은 점과 부족한 점 지찬만 2011.07.23 1801 2190 금강산 임경환 2007.04.06 180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