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2208 스위스의 풍경.../ 이동영 2003.10.07 2801 2207 노래-영원한 사랑(A love until the end of time)/플라씨도 도밍고&모 써니 2004.04.29 2798 2206 내면의 아름다움 지찬만 2011.01.27 2797 2205 길이 있어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찬만 2009.03.18 2795 2204 일본 홋카이도 아칸호수의 마리모(Marimo) 임경환 2007.01.28 2794 2203 행복한 마음... 정하늘 2006.05.21 2794 2202 오색의 봄 한선혜 2005.05.23 2792 2201 희망이 없는 것은 자신에게 죄악이다 지찬만 2008.08.20 2791 2200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지찬만 2010.05.22 2790 2199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지찬만 2009.09.30 2790 2198 이 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지찬만 2009.02.02 2789 2197 삶은 신선해야 한다 지찬만 2010.05.23 2788 2196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지찬만 2010.09.12 2787 2195 영화 속의 감명깊은 클래식들 지찬만 2007.01.19 2787 2194 뻐꾸기의 탁란 이금남 2003.05.07 2786 2193 알짜배기만 골라서 올려 놓셨네요! 스테판 2004.04.29 2784 2192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지찬만 2010.05.01 2782 2191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지찬만 2010.04.08 2782 2190 조석훈,김미성님 행복하게 사십시요^^^ 지찬만 2009.09.06 2782 2189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지찬만 2009.12.10 278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