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949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648 2948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12.02.02 19381 2947 노래-오페라의 유령(전곡, 해설) 써니 2003.04.27 7746 2946 노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금주희 써니 2004.10.02 6779 2945 칭찬의 위력 33가지 Master 2000.11.15 5468 2944 쉼이 있기에 이렇게 기쁩니다 현경 2003.04.09 4632 2943 가곡-고향/ 정지용 시, 채동선 곡, 황병덕 노래 써니 2004.09.26 4626 2942 기대가 어긋 났을때 현경 2003.04.09 4621 2941 축복의 날 오후 오색사람들 2003.04.06 4617 2940 오색의 봄카드 드려요. Master 2000.11.15 4489 2939 힘들때...슬플때...기쁠때 지찬만 2010.07.20 4478 2938 가정에 관한 격언 지찬만 2010.10.24 4408 2937 노래-한국가곡 모음 써니 2004.02.03 4402 2936 오늘의.. 현경 2003.04.10 4377 293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2934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10.10.13 4356 2933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2 2932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2931 나그네 김현실 2003.04.08 4335 2930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09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