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768 인생길 가다보면 지찬만 2011.04.29 2607 767 감사라는 말의 위력 지찬만 2011.04.30 2977 766 샬롬 신경자 2011.05.01 1724 765 아버지 당신 손에 신경자 2011.05.01 1788 764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지찬만 2011.05.04 1807 763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지찬만 2011.05.07 2047 762 천년 후에도 사랑 할 당신 지찬만 2011.05.10 2102 761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1.05.15 2502 760 장례식은 춤파티로 신충식 2011.05.15 1790 759 헬스 크럽 신충식 2011.05.15 1853 758 죽음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현상 신충식 2011.05.16 1809 757 나의 기도문 신충식 2011.05.17 1728 756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지찬만 2011.05.19 2096 755 평화로운 마음으로 행복 하게 살려면 신충식 2011.05.19 1764 754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지찬만 2011.05.21 1876 753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지찬만 2011.05.22 2124 752 깨진 균형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신충식 2011.05.23 1696 751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지찬만 2011.05.24 1657 750 129기 졸업 감동나누기에서 안상헌 2011.05.25 1514 749 129기 감동1이어서 안상헌 2011.05.25 1631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