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328 회복의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704 327 하나님의 선물.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323 326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 을 치른다 지찬만 2013.12.14 1179 325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324 아침마다 눈을 뜨면.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377 323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시(詩) 四時春/申澈均. 2013.12.25 2055 322 *좌절과 슬픔속에서* 四時春/申澈均. 2013.12.25 1225 321 힐링을 원합니다. 四時春/申澈均. 2013.12.28 1166 320 감사의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2.30 1052 319 새해 아침. 四時春/申澈均. 2013.12.31 954 318 내 주를 가까이. 四時春/申澈均. 2014.01.06 1213 317 Via Dolorosa / 인순이. 四時春/申澈均. 2014.01.06 1110 316 저희가 가는 이 길을 四時春/申澈均. 2014.01.10 931 315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지찬만 2014.01.11 978 314 어느 날 문득. 四時春/申澈均. 2014.01.11 959 313 잘 살고 있습니까? 四時春/申澈均. 2014.01.15 940 312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지찬만 2014.01.19 818 311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四時春/申澈均. 2014.01.21 977 310 청산과 창공을 닮도록 노력 해 보자 지찬만 2014.01.27 746 309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14.01.28 1236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