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768 멋지게 사는 10가지 비결 지찬만 2008.02.12 1825 767 아름다운 인생으로 지찬만 2008.11.06 1822 766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지찬만 2011.08.11 1818 765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3금 지찬만 2011.07.16 1818 764 유채 꽃 임경환 2007.04.23 1812 763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지찬만 2007.12.16 1811 762 죽음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현상 신충식 2011.05.16 1809 761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지찬만 2011.05.04 1807 760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 지찬만 2011.08.06 1805 759 금강산 임경환 2007.04.06 1804 758 좋은 점과 부족한 점 지찬만 2011.07.23 1801 757 꽃사과 꽃 임경환 2007.04.24 1800 756 접시꽃 임경환 2007.06.18 1793 755 장례식은 춤파티로 신충식 2011.05.15 1790 754 공수래 공수거 지찬만 2010.04.14 1789 753 아버지 당신 손에 신경자 2011.05.01 1788 752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12.14 1788 751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지찬만 2011.06.05 1785 750 예쁜 꽃들 임경환 2007.07.03 1782 749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지찬만 2011.06.04 1777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