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Heart Of Gold **




* Neil Young *


I wanna live I wanna give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It's these expressions I never give
that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I've been to Hollywood
I've been to Redwood
I'd cross the ocean for a heart of gold

I've been in my mind
It's such a fine line
that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You keep me searching
And I'm grow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어
난 순수한 마음을 찾아 헤맸지
내가 순수한 마음을 찾는 걸
멈추지 못하는 건 내가 절대
입밖에 내지 않았던 이 말 때문이야

나이는 들어 가는데
난 계속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나이는 들어 가는데...

헐리우드에도 가봤고
레드우드에도 가봤어
순수한 마음을 찾아 바다를 건너기도 했지

마음속으로 생각해 왔었어
참 근사한 말이라고 말야
그 때문에 난 멈추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는거야

나이는 들어 가지만
난 계속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나이는 들어 가는데...

순수한 마음을 찾게 하고 있어
당신 때문에 난 멈추지 않아
나이는 들어 가는데
계속해서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난 순수한 마음을 찾아 헤매고 있어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닐 영의 음악은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그의 읊조리는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했고,
그의 청년의식에서 발산된 메시지 있는
가사는 많은 음악팬들에게
동지 의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70년대를 장식했던 닐 영의 전성기 시절,
국내에서는 그의 많은 앨범들은
해적 음반으로 발매되어 음악 팬들의
친구로 자리 잡았다.
가식이 없었던 시절 , 60년대에 음악계에
등장한 닐 영은 외롭고
고독에 쌓인 분위기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요소는 당시 국내 젊은이들의
공허한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음악 다방가에서는 그의 노래를
하루가 멀다하고 틀어댔다.
66년, 음악계에 데뷔하여 28년 이 지난 94년,
스피드감 있는 28년이 지난 94년,
스피드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에 와서
그의 음악은 서서히 퇴색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들어보아도 무엇인가 끌리는 마력이 있다.

66년 그는 포크 그룹 버팔로 스프링 필드를
출범시키며 포크와 컨트리,
록을 결합시킨 포크록 음악을 탄생시켰다.
그 후 솔로 앨범 "Neil young"을 선보인 그는
자신만의 색채를 띠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649 건강과 벗. 四時春/申澈均. 2014.02.13 1255
2648 폭설 속의 설악동 뉴스타트센터. 四時春/申澈均. 2014.02.12 1195
2647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지찬만 2014.02.12 766
2646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四時春/申澈均. 2014.02.09 845
2645 되찾음을 배웁니다. 四時春/申澈均. 2014.02.09 868
2644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지찬만 2014.02.07 770
2643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지찬만 2014.02.04 865
2642 참 지혜자. 四時春/申澈均. 2014.01.28 1217
2641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四時春/申澈均. 2014.01.28 1302
2640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14.01.28 1237
2639 청산과 창공을 닮도록 노력 해 보자 지찬만 2014.01.27 746
2638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四時春/申澈均. 2014.01.21 977
2637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지찬만 2014.01.19 818
2636 잘 살고 있습니까? 四時春/申澈均. 2014.01.15 940
2635 어느 날 문득. 四時春/申澈均. 2014.01.11 959
2634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지찬만 2014.01.11 978
2633 저희가 가는 이 길을 四時春/申澈均. 2014.01.10 931
2632 Via Dolorosa / 인순이. 四時春/申澈均. 2014.01.06 1110
2631 내 주를 가까이. 四時春/申澈均. 2014.01.06 1213
2630 새해 아침. 四時春/申澈均. 2013.12.31 95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48 Next
/ 148